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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어, 영어를 아예 못하는 사람이 많음. 한국어를 하는 사람도 조금 있음. 중국도 넓다보니 글은 같아도 말이 달라서 TV에서는 자막을 띄운다고 함
일본: 일본어, 우리나라와 영어 수준은 비슷
독일: 독일어, 영어가 쉽고 또박또박? 말해서 알아 듣기 쉬움
프랑스: 프랑스어, 영어를 잘 하는 편, 일부러 영어를 안 쓴다고 하던데 내가 불어를 못하기 때문인지 영어로 얘기해 줌
이탈리아: 이탈리아어, 영어 어느 정도 함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영어 어느 정도 함
스페인: 스페인어?란건 수도 마드리드 언어를 말하는 듯, 다른 지역 사람들끼리는 언어가 달라서 영어로 이야기 함. 마드리드 언어 못하는 사람도 많음. 예를 들어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나어를 사용함. 로컬 언어와 영어를 같이 사용함
덴마크: 덴마크어, 영어 어느 정도 함
영국: 영어. 근데 의외로 영국 미국은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로 얘기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배려하지 않고 말하기 때문에 알아 듣기 어려움. 그래서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가 알아 듣기 어려움
미국: 너무 빨라서 못알아 먹겠음. 다양한 민족이 많다보니 민족마다 발음이나 억양은 좀 다름
캐나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인도: 다양한 지역과 민족이 사는 나라. 수천 만명 이상이 쓰는 언어가 수십 가지인 나라. 예를 들어 델리 부근에서는 힌디를 주로 쓰지만 여러 사람들이 섞여살다보니 델리에서도 힌디 못하는 사람도 있음. 다른 지역 가면 힌디는 안 통한다고 보면 됨. 그래서 로컬 언어와 영어를 같이 사용함. 학교에서는 영어를 사용함. 인도 억양이 미국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영어는 꽤나 유창하게 잘 함
싱가포르: 화교가 대다수지만, 영어가 공용어임. 분명 영어가 유창한데 중국식 억양이 강함. 자기들끼리는 중국어로 얘기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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