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했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한주를 마무리하는 평일이라그런가 힘이 쭉 빠지면서 긴장도 풀리고 금방 피곤하네요
놀수있어서 신나는 게 아니라 쉴 수 있어서 신나는....ㅎ
리얼 공감입니다... 놀고 싶으나 몸이 따라주질 못하는.. ㅎㅎ
늙음: 하 쉬고싶다.
120프로 공감 합니다 ㅎㅎ
전 20대후반부터 그랬던거같네요 금욜되면 눈도 잘안떠지고 피곤함 집에가면 완전 녹초
20대에 집에박혀나 넷플이나 게임 인터넷이나 하고 있는거보면 좀 안타까워보이고 아까워보이긴 한 젊음이
나중엔 돈주고도 못산다는걸 모름
저는 20대에 잘 놀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더 열심히 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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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공감입니다... 놀고 싶으나 몸이 따라주질 못하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