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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2를 보기전에 1편을 봤으면 놀라울정도로 유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 들정도로
구조가 거의 비슷하더군요
술집에서 무안을 준 사람이 탑건 교관이었음.
주인공의 인물들은 아버지가 파일럿이었으나 죽었고 그걸로 아들세대는 사관학교에 몇년동안 입학을 불허당했음.
운동을 하면서 팀웍을 다짐
비행 훈련 중 만피트 이하로는 비행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키지 않아서 깨짐.
전투중에는 마음에 들지않았던 인물이 도와줘서 목숨을 구함
임무 완료후에는 갈등이 있던 인물들끼리 서로를 인정하면서 끝남.
스타워즈 4와 스타워즈7편 때도 그랬었는데 심하게 유사하게 만들어졌네요
탑건1이 87년도 작품이라 전투기 씬의 경우는 실사 촬영이 대부분인지라 탑건2보다 더 정성이 많이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보니까 진짜 이렇게 심했나 싶을정도로 툭툭 끊기는 씬이더라구요.
87년도 항모에는 에어컨이 없었나 싶을정도로 영화 내내 배우들이 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던것도 인상적이었네요
암튼 보면서 내내 감탄했던건 톰 아저씨의 빛나는 미모...
미소년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을정도로 잘생겼네요.
키가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작긴한데 전혀 약점으로 안보일정도로 완벽 그자체 ㄷㄷ
87년 영화치고는 그래도 꽤나 재밋게 봤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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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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