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서 무섭네요.168
- Truly!
- 등록일 2023-01-28 08:52
- 조회수 1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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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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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리경제성장국가발전
경찰관 문제가 있다면 파면이 시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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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gatoteles
그게 2찍이 원하는 세상 아닌가요 검찰 개혁하려던 조국에는 발광하다 거니 경워니에겐 입꾹닫하고
기득권 재벌 검찰 언론 사학 이런 힘있는자엔 조아리고 이태원에 침묵하고 딱 전형적인 2찍이들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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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quantumX200
애구 병이다 병 쯔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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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EyeBlind
@SeaquantumX200 ㅋㅋㅋㅋㅋㅋ 이상하네 전정부에선 이래도 괜찮았는데 정부 바뀌니 병이 되었네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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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
할머니가 경찰에게 폭언했다던데요
그런 얘기는 쏙 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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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
캡쳐 사진 한 장이 그날의 모든 상황을 보여주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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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
@운동하는감자 일방의 주장은 본문에 잘 나와 있으니 저는 다른 방의 주장을 알려드린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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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
@Truly!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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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
@별빛나무
B씨는 이후 지구대 근무자들의 태도에 항의하며 고소장을 냈다. 지구대 측은 B씨가 직원들에게 무례한 말을 했고, 직원과 말다툼이 이어지려 하자 관리자급 직원이 문제 예방을 위해 퇴거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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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
@Truly!
그렇죠. 쌍방 의견을 다 실어야지, 일방의 주장만 보여주면 안 되죠.
일방의 주장만으로 마녀사냥하다가 뒤집힌 사례가 수도 없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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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IIlIIIlIlIlI 한 손은 주머니에 한 손으로 할머니 멱살 잡아 끌어낸게 관리자급이였군요. 지구대 전체가 한마음으로 한 짓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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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뚜껑떼면안농운
바코드닉으로 헛소리 분탕치는 것들 폰, 컴 다 뺏고 강퇴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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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글복받고싶어
경찰서에서 쫓겨난 후 추위에 떨다가 지나가던 차를 얻어 타고 3 km 정도 이동하여 다른 경찰서에서 몸을 녹이고 아침 첫차로 기차를 타고 가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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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꼴못봄
@다시보기@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경찰관이 찾아온 할머니를 바로 쫓아낸것도 아니고 40분간 머무르는 시간 중 주소가 어떻게되냐? 보호자가 있느냐? 돈은 있느냐? 등등 기본적으로 물어봤을 겁니다. 저할머니가 돈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자기 돈쓰기 싫은 고약한 심보로 지구대 간거면 그런것까지 경찰이 보호해야합니까? 자기 돈 쓰고 모텔 가면되죠. 인터뷰에서 돈 없다고 거짓말 하는거 보세요.
만약 모텔을 몰라서 간거라면 모텔좀 알려달라거 요구했을 겁니다. 근데 몸 녹이고 간다고 한거보면 첫차시간까지 지구대에서 시간 떼우려는 심보였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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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꼴못봄
@별빛나무 아니 진짜 궁금하지 않아요? 나이든 할머니가 서울까지 간다는데 기차표 살 돈만 들고 있는게 안 이상해요? 여유돈이 없다면 서울에 도착해서 다른 보호자와 만나기로 약속되어있다는 말인데 경찰한테 보호자가 있다는 말 한마디만 했으면 그 보호자한테 연락해서 상황 설명하고 돈을 전달받아 모텔을 잡아주든 처리를 해줬을 겁니다. 근데 안그런건 할머니가 그런말 전혀 안했다는 반증이죠.
백번 양보해서 돈이 없었다고 칩시다. 지구대가 아니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쉼터에 가면 됩니다. 그 목적 자체가 할머니 상황에 딱 부합되는 쉼터에 가는게 아니라 지구대에 있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경찰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머니사정 듣고 쉼터에 인계해 주겠다고 말했을게 뻔한데(다른 기관에 인계하는게 책임소재에서도 벗어나고 편합니다) 지구대에 40분이나 있었던것도 솔직히 이해 안되네요.(뭐 첫차 시간에 기차타고 가려면 부산역 근처에 있어야 해서 그런거라는 합리적 의심은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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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꼴못봄
@봄부 경찰관은 기본적으로 업무흐름이란게 있습니다. 저런 요구조자가 들어오면 기본적으로 인적사항, 인계할 보호자 유무 확인, 쉼터인계여부 등 정형화된 절차에 따라 확인합니다. 이 모든게 이루어지지 않고 40분간 지구대에 있었다는건 보호자가 없거나(일부러 말을 안했거나), 쉼터인계를 거부했거나 했을거란걸 충분히 유추 가능합니다.
기사에 나온 팩트로 얘기하자구요? 저 할머니 다른 경찰서에서 첫차시간까지 기다렸다 나갔다고했죠? 그리고 원댓글분도 첫차 타고 서울에 갔다고 했구요. 돈이있었는데 인터뷰에서는 왜 돈이 없었다고 거짓말을 합니까? 애초에 할머니 진술에 신빙성이 없어요.
그리고 님은 왜 한쪽편만 듦? 경찰관이 할머니가 계속 시비걸고 업무방해해서 쫓아냈다잖아요? 그말은 왜 쏙 빼먹어요?
진짜 서울에서 부산에 온 서울사람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시 돌아가는 기차표 외에 여유돈이 없다는 걸 철썩같이 믿는것도 코메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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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볼꼴못봄
@E-raser 법적으로 지자체에서 그런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 사실도 모르고 엉뚱한 소리 해놓고 지적 당하니까 바로 딴말하네요. 님이 문해력 언급할 수준은 안되어 보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경찰이 분명 차로 쉼터까지 인계하려고 했을 거란 말이예요. 근데 쉼터 안가고 지구대에서 40분간 머무른거 보면 할머니가 거절했겠죠. 뭐 첫차 타고 서울 가야하는데 쉼터에 가버리면 다시 부산역 까지 오는게 귀찮아서 그랬을 거라고 의심은 됩니다.
쉼터 시설 님이 봤어요? 상상력이 풍부하신 분이네. 설혹 쉼터 시설이 아무리 안좋더라도 범죄자들 들락거리고 눈치보이고 제대로 눕지도 못하는 지구대만 할까요?
좀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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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IIlIlIlI / 캡쳐 사진 한 장이 그날의 모든 상황을 보여주진 않죠
커피는막숨 / 40분 내내 경찰한테 이래라 저래라, 택시잡이달라, 데려다달라 등 욕하고 참견하니까 내보냈겠죠. 경찰이 ...
Truly! / 커피는 막숨님 허위사실 적어놓으면 저 할머니한테 고소 당할수있습니다. 그 어디에도 할머니가 ...
Arigatoteles / 그게 2찍이 원하는 세상 아닌가요 검찰 개혁하려던 조국에는 발광하다 거니 경워니에겐 입꾹닫하고 기...
SeaquantumX200 / 애구 병이다 병 쯔쯧
[* 비회원 *] / 광주에서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을때 광주클라쓰라 댓글 달면 벌레들이 거품 물고 달려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