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콜 소리
아파트 전체가 울린다니 거짓말 같은데
진동이 옆으로 퍼지려나요
게다가 요새는 다들 마루바닥이라서 더 심해요
작년 방송에서 나온 ㅋㅋ
신공봅인가? 원가절감인가 해서
거실 대화가 고스란히 다 들리는 ㅋㅋㅋ
전에 이사 간 9층 또라이가 생각나네요..
새벽 5시마다 살인 충동 느꼈습니다
ㄷㄷㄷ 부실공사때문인가
그럴 때는 그냥 이사가는게 정답입니다.
근데 울리긴해요 오늘도 6시반에 윗집 알람진동에 깼네요
빌라도 그래요
특히 케이스 안하고 강화마루 데코타일 대리석바닥 바닥에 두면
근데 침대에 두면 안들린듯
@탕탕물수육
아파트여도 건물마다 방음정도가 틀리더라구요.
제가 살았던 곳 기준으로 보자면,
구축 부영아파트는 정말 소음이 다 들리구요(화장실 말소리 조차)
다른 아파트 들도 브랜드에 따라 다르긴 하더라구요. (진동은 대체로 들려요)
기둥식 구조인 주상 복합에서는 잘 들리진 않아요. 일반적인 소음도 잘 안들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애들이 뛰어다니면 울리긴 하네요.
즉, 모든 아파트가 다 그런건 아니고 그 정도도 집마다 다르긴 해요.
아파트는 아니지만 윗 집 문자 진동 울렸는데 제 꺼 울린 줄 알고 놀란 적 있네요
저도 처음 봤을땐 주작인줄 알았는데 회사에서 사람들 말 들어보니까 진짜인가보더군요 ㄷㄷ
저정도면 아파트 아파트 하는게 현실이지만 구축 빌라보다 못한거 아닌가요?
빌라는 윗집 오줌싸는사람 성별구분까지 가능합니다
스트레스벋겠네 양쪽다
킹정 갓정입니다..
바닥에 그냥 올려두면 진동다 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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