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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동안 잘살되, 다시 태어나고싶진 않네요13

  • 정군산
  • 등록일 2023-02-04 10:50
  • 조회수 951

이미 태어나버린 몸,  나훈아 노래 가사마냥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죽지는 않고 잘가꾸고 살아가겠지만 사실 늙지않고 젊게 산다면 천만년도

더 살고싶긴합니다. 그렇지만 늙고 병든몸으로 고통스럽게 명줄만 붙여둘바엔

죽어 없어지는게 낫겠죠...

 

죽고나서 다음에 또 이 세상의 삶같은건 없었으면 좋겠네요. 원자의 이합집산이라 이래저래 뭉쳤다 흩어졌다의 반복이라지만,

 

다시 태어나고 어쩌고 하면서 인간이든

동물이든 다른생물로든 안태어났음하네요.  사는게 참 난이도가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진짜 너무 돈도 많이 들어가고

힘드네요.  스트레스도 너무많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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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금수저로 태어 나야죠 ㅋㅋㅋㅋ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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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군산

그냥 일절 그어느 생물로도 태어나고싶지않습니다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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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네 말씀대로 되실겁니다.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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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건강좀챙겨라

인생사 최고의 효도는 부모보단 오래사는것이요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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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군산

효도고뭐고 원치않는데 굳이.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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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인간사는 별 관심없는데

우주 곳곳이 너무 궁금해서

모든 은하의 탐험이 끝낫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네요.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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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군산

그렇기도하네요.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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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탑찰스
저도 최근 희귀암으로 어머니를 잃고 너무나 이 세상이 싫어지네요.. 태어나는 것 자체가 축복인데 그리고 슬픔과 고통이 공존하지만 어머니가 모든게 다 건강하셨는데 암때문에 이렇게 63세에 돌아가신다는게 아직도 현실 부정중입니다..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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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군산

태어나는거 자체가 고통입니다. 100년도 못되서 먼지가되어 흩어지고 삶을 영위하기위해

고통스러워해야하죠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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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수백이
부처시군요

 

성불하시죠 나중에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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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군산

네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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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QUICK

그래도 태어난이상 신나게 즐기고 연애하고 여행다니고 후회없이 살다가야죠

요즘처럼 즐길게 많은때가 없죠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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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정군산

그렇긴합니다만.  그래도 그 즐기는것도 돈없으면 하기어렵고

영위하는게 힘드네요

2023-02-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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