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굽는 대학생 전현무 ㄷㄷ.gif116

ㄴㄴ 폴로스포츠

@도박은하지맙시다 

딱봐도 폴로

@스페셜라이즈드! ㅈㅅ

1992년도에 386dx2 맞추면서 미친놈처럼 cdr 1배속을 50만원에 샀던놈이 접니다 ㅋㅋ

그후 얼마지나지 않아 옥소리가 나오면서 20만원이 채 안됐던걸로..

그때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

코닥 2배속 캐디 방식이었나? 중고 50주고 샀던 기억이 있네요ㄷㄷ 스카시 카드 너무 비쌌었네요ㄷ

공시디가 장당 5000원 이었는데 굽다가 뻑도 많이나고ㅎ

100IIe 522 때부터 대중화 시동

@하얀불나방 바로 그 IDE방식이 나온 시점부터가 가격이 급격하게 저렴해졌습니다.

1995년, SCSI 방식 4배속 YAMAHA 외장형이 한 200만원 정도 했었는데

90년대 말 정도 되면 가격이 급격하네 내려가서 대중화.

200만원 하던 시절에는 CD-R 한장도 몇천원 정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시절, Windows 95가 막 나올 때라서 백업CD 판매업자들은 전성기였다고.

ps. 저 시절에 듀얼모니터가 있었지만 흔하지 않아서,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쩌면 PC가 2대인 듯. 그 시절에는 컴퓨터가 느려서 CD-R로 CD 라이팅 할 때 그 PC로 다른 작업을 같이 하면 CD굽기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CD 구울때는 그것 말고 모든 창 닫고 그냥 놔 둬야.....

ps2. 위에 제시한 년도에 직접 저 가격에 사 봤으니 맞지요. 저 때는 한 해 한 해가 다릅니다.

@동숭동 

그렇지는 않아요.

1998년에 스카시 방식의 티악 56s4가 60만원 전후의 가격이었구요.

ide방식의 cdr 8배속이 1998년에 출시가 되었는데, 용산에서 저렴한곳이 95만원~100만원 사이였습니다.

ide방식이 1990년대 후반에 나온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나온 방식이에요.

스카시 형태는 별도의 스카시 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금액이 더 나간거구요.

ide방식도 싼거는 아니에요.

1998년, 1999년에도 휴렉팩커드나 코닥 골드의 경우 cdr 1장 가격이 2,500원이었고, 실버가 2천원 정도 했습니다.

가격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시점이 1999년 하반기부터입니다.

1999년 하반기에 50~80만원 정도 가격선을 형성하던 라이터기 들이 20만원 전후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2000년도 들어서 10만원 아래로 내려갔구요.

2000년도부터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하얀불나방 맞음 97년도 부터 썼는데 99년쯤 00년도 전후로 가격 확내려감

90년대말부터 가격이 조금씩 내려갔던걸로..

플렉스터 8432A를 20~30만원대 구입했던걸로 기억하네요.

scsi 방식 시디라이터 보유했으면 찐부자죠.

2002년때는 dvd rw가 엄청 비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