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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추도비를 철거하고 철거비용 2억 청구한 일본 지자체.jpg2

군마현립공원 '군마노모리'(다카사키시)에서 강제 철거한 조선인 위령비를 둘러싸고

군마현이 위령비를 소유하고 있던 시민단체 '기억과 반성, 그리고 우정의 위령비를 지키는 모임'에

철거 비용으로 총 2062만엔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측은 대응을 협의한다.

현은 4월 18일자로 '기억과 반성 그리고 우정을 지키는 모임'에

대집행 비용 납부 명령서를 보냈다. 대집행 공사에 소요된 비용은 총 2062만 엔으로,

5월 8일까지 납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비용 내역은 기재되어 있지 않다.

철거 이유도 웃긴게

군마현 당국은 2012년 추도제에서 참가자가

'강제연행'을 언급했다는 점을 문제 삼아 설치 허가 갱신을 거부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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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둑다둑어

혐일감정이 마구 치솟네요.

2024-05-04 점아이콘

재림예수

그돈 한국이 내줄듯

2024-05-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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