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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서울 대로변 길거리 휴지통은 옛날에 무슨 조례시행 같은 걸로 싹 없앤 겁니다4

그 말이 나왔던게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있음으로 해서 냄새가 나고 미관이 안좋아진다는 거였습니다

그 때는 테이크아웃 커피프랜차이즈점에서 나오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가 이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텀블러 사용장려와 컵보증금 돌려주는 캠페인으로 몇 년을 끈기있게 계도했습니다

결과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금지까지는 왔습니다

나아가 테이크아웃 일회용품까지도 사용 규제하려니 저가커피점의 컵세척기계 설치 비용부담과 소비자 저항이 있어 미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회용 배달음식점 쓰레기도 넘치도록 많아서 배달의민족 우아한형제에서 락앤락하고 다회용기 공동개발 보급한다고 했는데 역시 이어지는 소식은 없습니다

길거리에 쓰레기통을 늘리면 환경미화원의 일도 늘어나고 그 당시로서 고철 유지관리 하는 비용까지도 고려한 판단이었습니다

시민들의 인식을 캠페인으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안됐습니다 대로변에 쓰레기통이 많으니 집쓰레기를 가져와서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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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nInTheBox

종량제 봉투 생기면서 없어진거죠.
누가 돈주고 봉투를 사요?
그날 그날 휴지통에 공짜로 버리는데 ㅋ

2024-05-14 점아이콘

쿠키민트

안자요 쪽지보내지말고 님이나 뻘글 그만쓰고 잠이나 처자요 ㅋ

2024-05-14 점아이콘

....

2024-05-14 점아이콘

괴혼

서울시, 늘어나는 무단투기에 쓰레기통 다시 늘린다
서울시가 쓰레기통 원상복구에 나섰다. 2019년부터 공공 쓰레기통을 대폭 줄이자 무단투기가 늘었다는 시민들의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이다. "서울은 쓰레기통이 너무 적어요. 그게 눈에 띄는 문제예요". 서울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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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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