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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남편19

  • 12덩32웅
  • 등록일 2024-05-14 21:05
  • 조회수 2343

결혼 1년차, 남편이 오피 성매매하다가 걸렸는데 아직도 이혼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기억을 묻어두고 살고는 있지만 문득문득 생각날때 너무화가 치밀어올라 잠도 안오고, 아직 같이 살고있는 내 자신이 멍청하기도 하고 미련하기도 하고 생각하다보면 이혼도 고려하게 됩니다. 애도 없고 이제 막 3년차에 접어 들었는데..

 

지금이라고 이혼버튼을 눌러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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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항상배고픈사람

걸렸을때바로했어야죠..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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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단체사진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알면서도 사는사람들도 많고

바로 헤어지는사람들도 많고

선택의 문제같아요..

옳고그름보다는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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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야채사랑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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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라델리나카
남편분이 돈 잘버나요?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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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밥짓는아이

아이 생기면 더 힘들어지죠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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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듀크뉴켐

그게결혼생활에문제가되면 그만가야하지않을까싶네요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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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미나랑

같이 못살거면 빨리 갈라서요. 애기 없을때가 최적이지.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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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하늘에서내리는눈
애없으면 망설일 필요없죠..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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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레이몬
그거 평생 생각납니다
본인이 감내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못참죠..

애 없으시면 그냥 이혼 버튼 누르세요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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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뿔나와
가끔드는 저 생각이 평생갈텐데 본인만 힘들어짐
2024-05-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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