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커피 보온병에 싸준다는 아내 손을 뿌리치고 온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진빠지고 더우니 달달구리하고 녹다 만 얼음 씹히는 믹스커피가 간절하네요.
아 참, 산성쪽에서 백운대 올라가는 길이 차단되서 그런가 원효봉이 붐빕니다.
스텐리 보온병 강추합니다
얼음이 안 녹아요
제 닉이 스텐리에 반해서 지은 닉입니다 ㅎㅎㅎ
스텐리 최고죠. 하산할때까지 얼음이 그대로ㅋㅋ
산에 갈때는 먹을거 잘 챙기는게 승자
원효봉에서 염초봉으로 하여 백운대 가는길 웬만한 산꾼도 힘들고 위험하여 차단했을걸요..
염초봉을 오르려면 2인이상, 암벽(릿지)에 필요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신체건강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도 사망사고 빈번한 사고다발지역)
백운대 오르는길은 우이동, 밤골계곡(숨은벽)밖에 없어요.
이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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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리 보온병 강추합니다
얼음이 안 녹아요
제 닉이 스텐리에 반해서 지은 닉입니다 ㅎㅎㅎ
스텐리 최고죠. 하산할때까지 얼음이 그대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