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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장선거 개망신포인트.jpg7

wldiq
등록일 2024-05-20 16:42
조회수 2585

당선자 169명이 모여서 자기들이 제일 싫어하는 전두환이 대통령 뽑듯이 체육관 선거를 했습니다.

일반 여론조사로는 45% VS 3.7%

당원들 지지조사로는 73.6% VS 2.2%

이런 차이의 투표였는데

막상 개표를 해보니 80 VS 89로 2~3% 지지율 받는 사람이 당선됨.

169명 모두가 지들도 벙쩌서 순간적으로 정적이 흘렀다고함.

당대표선거도 아니고 국가의전서열 2위를 뽑았는데 박수도 안침

그리고 아무말도 안하고 다들 튀어나옴

이게 무슨 개같은 블랙코미디인지..

이긴사람은 수락연설문조차 준비 안했었다고 하죠?

진사람은 수락연설문을 꺼내보지도 못했고.

된사람은 지금 좋다고 고개 으슥거리면서 인터뷰를 하고 돌아다니는데

정작 89명중에 단 한놈도 각종매체에 나와서 당선자에 대해서 평도 하고 광도팔고 자기 얼굴도 팔아야하는데

아무도 안함.

야.. 갈아치워라 쪽팔리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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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세렌디티

벙쪄서 정적이 흐른게 아니라

자기가 표 줬다는 티 안내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지들이 무슨짓을 저지르고 있는건지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죠.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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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쿠도하미

저런새키들에게 표를 줬다는게 참..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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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다

진짜 벙쪘다ㅋ. 보아하니 범야 190석을 줘도 또 대통령은 어만 놈한테 주지 않나 싶다...

202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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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生無상

결국 같은족속..

조국을 키우자..

2024-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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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르자드J

저런 경우는 각자 판단으로 표 던지건데 묘하게 생각이 일치했던 거지..

그래서 자기들도 그 결과에 놀랐을 거고, 누굴 탓하기도 어렵게 된 거고. 지지자들은 개빡쳤고...

2024-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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