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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진짜 없네요. 그렇다고 내용필요없이 그냥 자극적, 선정적이거나 그런것도 아니고요. 오겜에 비교하는 분들 계신데 택도 없습니다.
웹툰 원작들이 가끔 괜찮은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호기심만 자극, 용두사미 이런것들이 많네요.
사냥개들도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뒤로가서 아주그냥...
나의아저씨, 나의해방일지, 우리들의블루스, 오징어게임, 더글로리, 지옥, 카지노, 비밀의숲, 라이프온마스, 인간수업, 셀러브리티 등등 드라마들 가리지않고 꽤 봤는데
더에이트쇼는 개인적으로 위 언급한 어떤것 한테도 안될듯 합니다.
앞부분 2~3회 까지 오 참신하네 하면서 나름 재미있게 보다가 뒤로갈수록 실망했어요. 단, 취향에 따라 어떤분들께는 재미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아래서부터는 스포입니다. ---‐-------------------------------------------------------- 개연성 관련 말도 안되는... 1. 수면고문 한참을 그렇게 당하고 나서 다시 8층을 잡았는데 그냥 묶어놓기만 한다고? 수면고문이 어떤건지 모르시나.
2. 6층은 처음부터 개또라이인데 고자되고 나서 오히려 착해져서 마지막에 1층 서커스할때 위험하니 내려오라고 소리치고. 사회에 나와서 근조화환 보내고. 사회에 나오자마자 5층한테 복수해야 정상이지 않을까 싶은데.
3.야구 배트로 그렇게 쳐맞고도 의사도 제대로된 치료도 없이 다들 멀쩡히 살아있음.
4.4층 이빨 뽑히는데 누가 뽑았는지도 모르고...생니 뽑는거 마취하고 해도 장난 아닌데.
뭐 기타등등 집사람과 보면서 내내 같이 어이없어 했네요. 결말이 궁금해 다 보긴했지만. 우리 둘다 시간 아까워했습니다. 참, cctv로 발톱 뽑은사람 밝혀내는것과 1층이 왜 10억이 꼭 필요했는지 등 나름 괜찮았던것도 몇개는 있어서 그나마 끝까지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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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콩지노빈지노
저도 그 생각했는데 이미 제압당한 상태라 주문을 할수 없던 상황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