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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사건보면 냄비근성 어쩌고 틀린 듯4

예전부터 한국인들 냄비근성이라

 

뭔 사건 터지면 열불내다가 시간 지나면 잊는다했는데

 

살다보니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미국 일본 중국 남미 다 똑같음)

 

오히려 밀양 사건은 상당히 오래 전 사건임에도

(한 20년 됐죠)

 

아직까지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있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종종 소재로 쓰기도 하고요

 

다 같이 분노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냄비가 아니라 단단한 뚝배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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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미나미타츠야
미디어 권력이 개인에게 넘어온게 크죠.국민이 나서서 이슈화가 가능.물론 이로인한 폐해도 많구요
2024-06-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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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오마르왕자님
다들 도파민 중독이라 그래요. 가해자 신상 하나 하나 까는게 사람들을 엄청 흥분시키지 않나요?
2024-06-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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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내가도지삽니다.
도파민중독이건뭐건

 

천인공노할 사건에 대해서  오랫동안 기억해서 문제 삼는다고요 

 

그러니 냄비근성보단 뚝배기 같다는것이죠 

언어능력이 상당히 떨어지시네..

2024-06-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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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망뿌
좋은 현상이라봅니다

사법기관도 법기술자들 양산해서 판검사 퇴직후

돈벌 궁리만 하지말고 진심으로 피해자를 생각하는

법으로 진화하는 과정이라 보네요

 

강간,음주,살인같은 인간 쓰레기 사건 재판에 들어간 

전관 쓰레기들 이름도 박제해버려서 

법기술로 죄값덜어주는 짓은 눈치보여서 못하게 하는것도

필요해보이네요

 

2024-06-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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