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로 나왔더라고요.
어찌 보면 펜트하우스기도 하고 층간소음도 없지 싶고 한데
왠지 여름엔 열 받아서 엄청 덥고 반대로 또 겨울엔 춥지 싶기도.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만일 이사를 한다면 거기가 직장이랑
가까워서 1순위지 싶네요.
보통 비추죠
조용하게 사는 잇점이
더춥고 더 덥고..
그걸 안고 갈만큼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크든가.. 가격으로 메리트 있든가.. 그런거죠..
누수되면 피곤합니다.
층간소음 한번 당해보면 생각이 많이 달라집니다. 구축이고 신축이고 소음 없는 탑층이 최고죠
저는 구축은 아니지만 탑층으로 갔는데 돈 좀 더 들이고 조용하게 사는게 더 좋아서요.
엘리베이터 소음이 있는경우나 아래층 소음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을수 있답니다
냉난방이 30%더듭니다만
근데 원룸이면 누진세 크게 상관있나 싶네요
옥상 여유공간 있으면
편의점 테이블 의자 두고
하이볼 잘 즐겨요
신축도 탑층은 비추
여름엔 쪄죽고 , 겨울엔 이불안에 손안넣으면 손에 동창걸렸습니다
엘리베이트 끼이익하는소음도 대박
베란다 창문이 지붕을 받치고있어서 문도안열림..
조용하냐? 그것도아닙니다 옆집 TV소리 피아노소리 고층이라 벽이얇습니다 더크게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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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