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디옹 파리올림픽 개막식 피날레에서 노래부르는데 울컥하네요17
- 쩌비
- 등록일 2024-07-27 09:28
- 조회수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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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도 글쓴이도.
비방?
울컥 파괴하시네요
다 늙은 .... 매직 존슨
에이즈 앓는 모습...
이라고 쓰면 이게 감동이고 울컥 을 나타내는 표현일까요?
팬이라면 사려깊은 생각을 할테고,
이런 제목도 안쓰고, 이런 글도 쓰지 않을것 같네요.
간질 환자가 경련을 겪는 모습을 봐도 모른척 하고 언급하지 않는게 일반 대처법이고
상식이 있다면 그걸 굳이 월드컵 축가를 부르는 사람 앞에 붙일 수식어일리가 있을까요?
셀렌디옹이 초기에 샹송을 부르고 그걸 영어로 번역해 부르곤 했지만,
영어 노래로 전향한 것도 이유가 있고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안다면
굳이 셀렌디옹이 샹송을 다시 부를 이유가 있을까... 라는 생각부터 해야하지 않을까요?
병 걸린 게 흠은 아니잖아요. 투병에도 최선을 다해 노래부른다는 내용이 왜 비방인가요?
일반적으로 다 늙었다느니, 올림픽 축하 공연을 하는 사람의 수식어로 병이 어쩌고 하는게 상식이 있는 사람이나 언론이 할 행동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가수가 노래와 이미지로 먹고 살고
간질 환자 대처법에도 모른척을 하고 언급을 안하는게 일반적이지
"간질환자 누구 ~ " 같이 언급을 하는걸 이상하다고 생각 못하는게 그만큼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말입니다.
실질적 문맹이 많다고 하더니
진짜 요즘 댓글보면 문맹이 많은것 같네요
@잠만자
문맹이 문제가 아니군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