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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올림픽 메달리스트 허미미도 특별히 초청          2. 광복절이 바로 내일인데 대통령의 오찬사에서 일본의 '일'도 안나옴 대통령은 오찬사에서 “독립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립하고 북한의 침략에 맞서 자유를 지켰던 영웅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발전시켜 온 선조들의 뜻을 결코 잊지 않고,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 미래세대들이 자부심을 갖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튼튼한 토대를 만들겠다”면서, “영웅들께서 남겨주신 독립의 정신과 유산이 영원히 기억되고, 유공자와 후손들께서 합당한 예우를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대한민국 만세가 아니라 대통령님 만세를 외치는 건배사 등장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대표해 순국선열유족회 김시명 명예회장의 건배 제의가 있었습니다. 김 명예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순국선열 사무소를 찾고 순국선열 위패에 참배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건배사로 "대통령님 만세, 순국선열 만세"를 선창했습니다. 김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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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명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미래한국당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탈락하였다.
알고보니 그당 쩌리;;;
공천받으려고 저러는 거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