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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도심v시골?6

  • 뽐샤샤
  • 등록일 2024-08-16 19:08
  • 조회수 555

지극히 개인적은 생각으로 한번 글을 써 봅니다. 

고령인구 비율이 급격히 늘어 가는 한국인구 구조로 볼때

부모님이나 나 자신이 말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한번 생각 했을겁니다.

 

직장에서 퇴직하면, 나이들면, 아프면 시골같은 곳에 살겠다는 계획이나 생각을 한번씩은 해봤을건데....

도시가 주된 생활권이었던 분들은 도시 근교, 지방도시

시골분들은 가족과 가까운 도심으로 오는게 최고라 생각됩니다.

 

일단 최우선 고려 사항은

1. 병원

2. 마켓

3. 교통

4. 가족

 

아프면 간단한 교통편으로 병원 

다양한 음식들을 마켓에서 손쉽게 구입하거나 사먹을수 있고

가족들과 가까우면 집안일 처리 쉽고


하지만  치매나 병들면 내옆엔 간병인 뿐.

말년에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은 뜸금없이 다가온 조선족 간병인.

 

돌봐 줄 수 있는 가족이 많거나, 효심 많은 자녀들이 있다면 정말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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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사랑가

병원 옆 ㄷ

2024-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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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ppompungi
2024-08-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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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GTX880
반대 의견도 좀 있습니다 뭐 어차피 나이 들어서 크게 아프면 갈준비니 

굳이 병원 옆도 크게 필요 없다는 소수의 의견도 있긴 합니다 

2024-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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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세요모르세요
시골에서 나이들면 무슨 짓을 당할지 알아서요
2024-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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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백만전자가즈아
최고는 도보로 병원 바로 가능한 거리
2024-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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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i29

나이들면 갑작스레 응급실 또는 병원 갈일이 생겨서 대학병원 근처 사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부모님 쓰러지셔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가보니 대학병원 근처 사는게 참 행복이구나~ 느꼈습니다.

2024-08-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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