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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병과 금속캔을 알아서 분리해주네요.
노르웨이 195kr는 24,655원.
북유럽에는 많이 있는 모양입니다.
저기도 그런지모르겠는데 캐나다는 애초에 캔값이나 병값을 포함해서 물건을삽니다.
쟤넨 인건비가 워낙 비싸서 저게 싸게 먹히나보네요
한국은 저걸 사람시키고 있죠
보상도 좋고
우리나라는 하나씩 투입하고 개당 10원주던데
..
심지어 찌그러진 캔은 넣지 말라고 적혀 있던걸로 기억하네요.
찌그러진건 원하는 모양으로 압축을 못하나.. 생각 했습니다.
동네 페트병 수거기는 한 개씩 넣어야 하는데
인식하는데 오래 걸리고, 잘 안될때도 있어서 잘 안쓰게 되네요
나라가 없다고 하는데
그것도 분리배출 안하면 과태료 부과하니까
안할 수 없는 반면에,
독일등 일부 국가는 저렇게 금액을
반환해주니까 더 긍적적으로 보이네요
미국 중국등은 분리배출이라는게 있긴한가요
저런식으로 담배꽁초 반납기 만들어서 담배구입바우처 발급하고 ㅎ
독일가면 저소득층 배려인지 환경 보호 목적인지 pet병 수거해오면 판트라고 원가격에 300원을 환불해준다...
노숙자풍의 사람들 서로 pet 쓰레기통 뒤져서 가져가려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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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그런지모르겠는데 캐나다는 애초에 캔값이나 병값을 포함해서 물건을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