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호텔이나 항공권 어떨게 하는게 저렴할까?7

항공권은 저가항공 특가 잡는게 저렴합니다(초보는 어렵습니다 ㅠ) 1년에 2번 정도 진행해요. 저는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겨서.. 진마켓으로 2주전 즘1월 중순에 오사카 인당14(수화물포함) 잡았습니다. 에어부산(플라이앤세일)이 내일이고 티웨이도 곧 할거에요. 숙박은 카페같은거 눈팅해서 가성비 좋은걸로 잡으세요 전 유니버셜만 갈꺼라.. 몇군데알아만뒀어요

1. 항공권 방학이면 기간이 정해지셧으니, 네이버 항공권에서 오사카 찍고 날짜 누르시면 추천 일정 이나 가격그래프 보실수 있습니다. 3-4일 일정중에 출방기준으로 보셔서 날짜에 맞는 최저가 찾으세요. 

아님 가능한 4일 일정 몇개 3ㅡ4개 찍으시면 언제가 제일 싼지 감 오십니다. 스카이스캐너도 크게 차이 안나니 시간 나실때 계속 찍어보세요. 

마일리지 신공 쓰신다면 당연히 해당 항공사 어플로 하셔야 하구요. 

2. 호텔도 저는 그냥 네이버로 먼저 찾습니다. 

일정으로 검색해서 지도로 제가 갈 동선 생각해서 가격, 점수 정도 보고 호텔이 대충 후보군 잡히면 그 호텔로 세부 검색 합니다. 네이버 링크에서 가격비교 하셔도 되고 야놀자 아고다 호텔닷컴 등등 다 들어가서 찍어보고 싼걸로 합니다. 

호텔도 포인트다 등급 있으시다면 거기로 찾아보셔야 할것 같구요.

동선이나 맛집은 솔직히 거기서 거기고, 유니버셜 가는것도 의외로 간단하니 유튜브나 블로그로 공부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항공권(언제나 그렇듯~)

- 2달 전 부터 항공권 예약 해야 됨.(그냥 이게 싸다 보면 됩니다. 가까워 질 수록 가격은 올라갑니다.)

- 왠만하면 직접 항공사 통해서 하는 것이 좋음. 이유는 1~2월 눈이 올 시기.. 이때 비행기 잘못되면.. 대체항공 찾는 것에 차이가 있는데, 어딜 통했다면 그곳을 통해야 되고, 항공사는 항공사로.. 일단 항공사든.. 어디든 전화로 연락하기 엄청 힘들답니다. 만약 항공사 바로 예약이라면 공항 가서 대체 항공편 찾으면 수월하다는..(어디 통한 분들은 취소 재결제.. 뭐 이렇게 흘러가는 사람 많음.. 일단 통화하기 엄청 힘듦.  여기에 약관 봐야 함.. 그런데 항공사 직접은 공항에서 그냥 시간 변경 가능=남는 자리 있다면 그곳에 들어감 - 이게 횟수=1번만 변경 가능.. 이런 것이 있을 겁니다... 추가 지불 금액 없음.. 취소 재결재는 가격 엄청 오른다는.. 뭐 이렇습니다. 이게 포인터입니다. 눈, 태풍 올 시기의 달은 보통 정해져 있죠. 이때는 항공사 통해 하시는걸 전 추천드립니다. 만약을 위해서.. 기상이 엉망이면.. 돈도 깨지고.. 정말 머리 아플겁니다.) 

숙박

일본은 방 기준이 아니라 1인 기준이라는것 명심..  

세트 보다는 숙박만 아고다 이렇게 예약 하면 됨(여기도 가격이 왔다 갔다 함. 그러니 예약해도 한번씩 들어가 가격 변동 확인이 필요. 비싸면 취소하고.. 다시 결재..) 이 예약도 확정인지 꼭 보시길.. 이건 싼 것 찾으면 된다는.. 그리고 평점은 꼭 보시길.. 평점이 높다면 만족도는 반 이상은 무조건 한다는... 하지만 낮으면.. 숙박이 불편할 수 있음(침구류가 좋아야 됨)

* 전 항공에서는 이건 일본이든 다른 나라든.. 기상 문제.. 이걸 알고 가야 한다고 보고 있기에 이건 필수라 봅니다. 아님 정말.... .. 일단 돈 부터 저렴할 시기와 내일 표..에서 차이가 2배 가까이 나기 시작 함.. 참.. 웃긴게..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취소 링크만 보내줌.. ㅡㅡ.. 취소 후 재결재(이때 가격은 완전 다름) 하면 돈이....... 이렇다 보니..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1~2월은 항공사 통하시길~.. 추천드림.

감사합니다 ㅠ 참고하고 열심히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