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귀농인을 받으면 안되는 이유10
- 이명박쥐세기
- 등록일 2024-10-03 21:55
- 조회수 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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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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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has0109
시골에는 산림계를 형성해서 공유토지에 대한 공동소유가 제법있습니다 보통은 회칙도 따로두고 있고 그 안에 자격요건도 함께 명시해놓습니다 산림계 만든 이후 귀농등으로 이전 거주하는 주민은 뭔칙적으로 자격이 없는것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같은 마을 사람이고 연세가 많더라도 계원이 아닌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저런 산에 대해서 매년 세금이 부과되는데 그것 또한 매년 공동으로 나눠부담합니다 문제가 있거나 산사태 등으로 보수가 있는 경우에도 계원들이 부역을 해서 보수하기도합니다 마을 원주민이 일방적으로 귀농인을 배제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마을회와 산림계는 엄연히 구분되고 자격이나 가입조건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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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이 뭔 벼슬이라고... 받았으면 나누던가...처먹기만하면 돼지넘이랑 뭐가 달라요.
@이명박쥐세기 [송병찬/영동군 학산면 : "우리가 귀농인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사실상 귀농인이 아닙니다. 여기서 태어난 사람, 60년·40년 넘게 산 사람도 있고…. 이것을 이런 식으로 마을 회의도 없이 재산을 팔아넘긴다는 게…."] 이건 좀 너무 한거 아닌가요? 60년 40년 산 사람도 귀농인으로 치부할 일이 아니라, 그 마을에 문제가 여러가지 있을꺼 같은데요?
ㅋㅋㅋ 귀촌해서 그 마을에 산다고 저 땅에 지분이 생기는게 아니고 아주 오래전에 땅 지분자들이 보상받은거예요.
마을마다 다르지만 추가로 일정 금액을 내고 가입을 받는다는 공지도 가끔 하는데 보통 가입 잘 안해요. 오랫동안 돈이 묶이고 언제 현금화 할지 모르니까요.
기사 제목이 악의적이고 기자가 아무것도 모르네요.
그리고 저것도 승계라는게 있어서 내려온지 몇년 안된 사람도 보상 받은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