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멤버 어머니는 아주 위험한 요청을 하시네요.50

"문제를 제기한 건 사건이 발생한 직후였다. 메일로도 기록이 남아있다."

@홈런왕브룸바 

하지만 답변이 "30일이 지나면 삭제"라는 엉뚱한 답변이 왔다고.

그럼 그전에 백업을 요청했어야죠

@범굴암 문제를 바로 제기했는데(30일이 안 지났는데) 30일 지나면 삭제된다는 이상한 답변이 왔다는 거잖아요.

@홈런왕브룸바 

아래 알리z님 댓글입니다.

5월 27일 사건벌어짐 - 6월13일 신고 공론화 cctv시청(민희진대표일때 시청했고 문제되는장면 발견못함) - 빌리프랩 혹시문제될까봐 문제 인사영상보관 - 민대표해임후 다시 공론화 - 이미 보관법적기간지남  30일이내 요청이 어디있나요??

@범굴암 기본적 말귀도 못알아 듣는 민천지 어린애들 상대하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쟤네들 사회생활이 가능한 애들인가 정말 의심 되네요 

대기업이 시정 잡배도 아니고, 천억 주기 싫다고 수백억을 투자한 어도어 가치를 똥으로 만들고, 마찬가지로 본인들이 민희진에게 1000억 풋옵션을 줄 정도 이상의 가치로 평가했던 뉴진스를, 뉴진스 가치를 어떻게 하락시킬까요?

민희진처럼 여론전이라도 불사하겠다는 카톡 날릴까요?

참고로 방탄이 없는 시기에 하이브, 방시혁을 끝장낸다. 여론전 개시라는 카톡을 하이브가 주고 받고 낄낄거리고 있었으면, 전 반대로 하이브 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하이브가 왜 안 그랬을까요?

뭐 쟤들이 성인 군자라서 그러지는 않았을 겁니다.

투자한 만큼 돈을 벌려고 했던 거고, 그러니 뉴진스가 덜 다치길 바란 거죠.

지금도 새 어도어 대표나 하이브 홍보팀은 두산전 시구처럼 열심히 스케쥴 만들고, 광고 붙여주고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자칭 뉴진스 엄마라는 사람은 방패로 끌어다 쓰면서, 뉴진스 가치가 하락하든 말든이죠. 신우석 사태를 보면 광고주와 생길 수 있는 트러블도 별로 신경 안 쓰는 것 같더군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결국 민희진의 카톡들을 본 이후로, 신뢰가 없으니까 불안한 거죠. 상대가 언제 들고 나를지 모른다고 생각드니까요. 가처분에도 판결난 배신 행위로 양측의 신뢰관계는 이미 깨졌고요. 민희진을 자르면 적어도 뉴진스 남은 계약기간 동안 탈취 행위는 못할 거라 생각했던 듯 합니다.

뉴진스의 인기로 위약금과 위약벌도 큰 돈이 되어버려서요.

민희진을 대표직에 나뒀어야 한다는 의견은 5월, 6월, 7월 사장에서 해임되기 전, 그녀의 행적만 봐도 힘든 일이었을 겁니다. 어도어 사장 직위를 직위를 이용해서, 뭉크전 같은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뉴진스 멤버들을 보내질 않나. 회사 입장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얘길해줘도 안 믿고 자신들이 직접 대질 심문을 하겠다고 하질 않나. 그래서 CCTV를 보여줘도 계속 싸우고 트러블 나니까요.

비추는 저 아닙니다.

@나는곰 님의 글에서 핵심이 빠졌는데 뭐냐면 회사의 이미지 가치 돈을 보고 판단 했을때 민희진을 저렇게 깨 부수면( 이미 뉴진스와 민은 한몸인것을 하이브도 알고 있는 시점입니다) 상당한 마이너스가 생긴다는 것을 인지 하고도 감사 시작과 동시에 언론 플레이로 분란을 자초했어요. 하이브가요. 민희진이 시작한게 아니라는겁니다.

이건 증권가부터 대다수 3자 입장에 선 이들이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이들 중에는 민희진이 손털고 나오면 스카웃할 돈을 투자할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기업으로는 CJ가 제일 활발히 밑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하고 개인투자자도 있다고 합니다.)

사업 측면에서 봤을때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하이브 선택은 누구나 다 잘못이고 그 뒤에 행해진 행동(언플 부터 여러가지 등)은 제살깎아 먹는 행위가 너무 많았고 특히 엔터업계에서는 상당히 안좋은 점을 너무 많이 보여줬습니다.

지금 민과 하이브는 서로 똥물 튀기는 중이죠 뭐 하이브는 민이 저렇게 나올거라 예상 못했을거라 생각한다지만 ( 이미 많이들 민의 모욕주기 방식은 게임업계에서 잘 하던 수법이라고 하죠! )방시혁도 저 업계 사람인데 얼마나 민이 자존감이 높은지 알거고 그걸 건딜면 어떻게 행동 할거라는 예상을 했을거라고 전 보고 있거던요. 이미 전 회사에서 민이 보여준 행동은 업계 사람들은 다 아니까요.

절대적으로 네버 들고 나를 수 없음은 다 압니다. 그겋게 말하는 이는 하이브와 하이브 측 주장을 믿는 이들 뿐이지 대다수는 민이 들고 나를 수 없는 조직이고,조건이고 뉴진스가 제풀에 망 안치는 이상 할수도 없습니다. 이걸 하이브가 몰랐다고 볼수 없다는게 핵심입니다.

네이버니 , 사우디 국부니 이런 주장들 지금 다 사라졌죠.....

앞서 말했지만 천억 안 줄려고 하다가 이미지 작살내고 조 단위 마이너스 만든게 지금 상황입니다.

하나 더 첨언하자면 방이 돈주고 키웠으면 민은 다른이와 같이 손비비고 있었어야 한다는 식의 주장에는 전 동조 안합니다.

@wngussp 

"천억 안 줄려고 하다가 이미지 작살내고 조 단위 마이너스 만든게 지금 상황입니다."

선후가 다른데요. 민희진이 통수쳐서 이렇게 된거죠.

그 통수를 알았는데 어떻게 그냥 있나요?

@범굴암 아...그니까 경영으로 보면 하이브가 틀렸다구요.

자존심 싸움 할 타이밍도 아니었구요. 뉴진스 복귀 후 쓸어담을 돈을 생각하면 저때가 아니었죠

굳이 민을 묻어 버리고 싶었다면 뉴진스 끝발 떨어진 후에나 했어야죠.

끝발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뭐 하이브가 보기에 민 천억보다 뉴진스가 못 벌거라고 예상 했다해도 더 확실한 증거를 손에 쥐었어야 했습니다.

민이 저렇게 반발할줄 몰랐다는게 중론이긴한데 주가도 저렇게 빠질지 몰랐을거고 앞으로 뉴진스와 어떤 관계가 될지는 모르지만 오판인것은 확실하죠

@wngussp 

아뇨. 그렇게 대응안하면 어떻게 해요?

어차피 싸울일이고 공시를 해야하는데..

그때 공시하면서 주가가 떨어졌는데.. 이걸 공시를 안해요?

@wngussp 

이 카톡이 나온 시점부터 님이 말한 가설은 이미 틀린 거죠.

감사에 걸려 잠시 주춤한 사이 하이브가 선빵 친 것 뿐, 이미 모든 계획은 그전에 잡혀 있었습니다.

하이브가 선빵 안 쳤으면, 민희진이 그만 뒀을 거라고요? 야만 없다는 얘기죠.

@범굴암 보통 회사에서 어떻게 처리하죠? 삼성에서 어떻게 했죠? 내부에서 해결할려고 무지 노오력 합니다 . 그럼 회사보다 약한 이들은 어떻게 했죠 자료를 가지고 터뜨리죠.

하이브는 반대의 행위를 한겁니다.

@나는곰 저 조건이 될려면 무조건 뉴진스 인기가 최저였어야 한다구요. 왜 저떤것에 몰입을 해서 기본적인 것을 흐린 눈으로 봅니까. 뭐 하이브가 그렇게 보길 원해서 저걸 언온 플레이 한걸 알지만 앞서 말했듯이 삼성이 잘하는 행위라구요. 

사표 낼거라고 님이 술먹으면서 하는 말 이상도 이하도 아닌 행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대체 뭘로 방을 하이브를 끝낼수 있는데요 조건 자체가 성립이 될수가 없는데..무기가 없다구요 , 허풍일뿐이지

만약 저 행위가 맞다고 칩시다. 그럼 저 행위를 못하게 내부적으로 움직이는게 맞지 저걸 막기 위해 선수쳐서 공표를 한다? 왜 하죠?

민이 저 짓을 한 뒤에 가지고 있는걸 터뜨리면 더 효과적으로 민을 박살 낼수 있는데 왜 먼저하죠? 할 필요가 없는거였어요 더 증거 수집 단단히 하고 기다렸으면 되죠.

민의 저 행위를 하는 동시에 터뜨리면 민을 더 박살내기 쉽고 도리어 뉴진스와 사이를 갈라 놓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wngussp 가능성이나 마나 실제로 계획을 세우고, 직원들 동원해서 타진하고 다녔다니까요.

타임라인도 안 맞고, 민희진 의도도 제대로 파악 못하시면서, 뭐 자꾸 혼자 이랬어야 했다 저랬어야 했다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도된 카톡들 보시고, 전후 관계를 맞춰본 다음에 다시 생각해보시죠.  

그리고 저 카톡 다시 보시길 꼭 뉴진스 탈취만이 목표가 아닙니다.

하이브와 여론전 펼쳐서 유리한 조건에서 풋옵션 계약을 더 땡기든 더 이상을 받아내든 하는 계획이죠.

그리고 민희진은 마콜이라는 여론전 업체를 고용했습니다. 하이브에게 맞은 뒤에 고용한 건지, 아님 그전에 미리 계획되어 있던 건지는 경찰 수사 끝나기 전엔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

본인 마음대로 재단하지 마세요.

@wngussp 그리고 흐린 눈으로 보는 건 본인 같네요. 우리 회사 뭐 같다. 욕이나 했으면 했지, 누가 저런 구체적인 계획을 회사 임직원들과 주고 받고, 문서를 작성하고, 공격 개시하라고 명령을 내립니까?

그리고 실제로 임직원들은 증권사 애널리스트 포함 다수의 관계자들 만나고 다니다가 걸린 거 아닙니까?

@나는곰 님의 주장이 맞을려면 첫 재판에서 이겼어야 합니다.
뭐 본격적인 재판이 남아 있지만 하이브측이 유리한건 거의 없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나는곰 누굴 만난다고 하더라고 민이 할수 있는 여건 자체 성립이 안된다니깐요. 그게 될 충분조건은 뉴진스가 망했어야 한다구요. 그 조건이 없다면 아무 의미 없는걸 죽 지켜 본 사람이라면 알텐데요 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묻어 두는건지

백날 말로 떠들면 뭐해요 실행 능력이 없는데 

하이브가 바보라는 조건이 있다면 성립 될려나

@wngussp 1. 가처분이지 배임죄 재판이 아닙니다. 현 대통령도 검찰 총장 시절 가처분은 이기고, 본안에서 졌어요. 배임죄 결판은 수사를 하고 있는 용산 경찰서에서 나는 거고요.

별개로 노동청에서도 전직원 직장내 괴롭힘으로 조사 중이고, 마포경찰서에서 명예훼손 혐의 수사 중이죠. 그거 혹시 다 이긴다면 모르겠네요.

2. 지금도 계약해지 소송만 하면, 계획은 실행된 것인데, 무슨 실행 능력 운운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성공 여부가 어렵다고 실행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계약해지 소송에서 이길 것인가, 위약금, 위약벌은 어떻게 할 것인가, 뉴진스 이미지에 타격을 입지는 않을 것인가의 여부가 남아 있을 뿐이죠.

3. 만약 님말처럼 하이브가 뉴진스를 망하도록 평판을 깎아놨으면, 하이브 편을 드는 여론이 1도 없었겠죠. 그냥 이상한 시나리오 하나 꽂혀서, 님이 그것 외엔 없는 줄 착각하는 거.

@wngussp 

하이브가 저런 탈취를 생각했던 민희진을 사장자리에서 그냥 둘수는 없고

그럼 사장에서 짤라야 하는데 그럼 결국에는 언론에 나오는데요..

그리고 공시를 하고

그리고 가처분소송 민희진이 이긴건

민희진이 한짓은 하이브에대한  배임이 아니라는겁니다.

어도어와 하이브를 별개회사로 본거고.. 그리고 본안가서 싸우리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