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 조태열 “북한의 인권 침해로 고통 받는 이들 잊지 말아야”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5일 “북한의 인권 침해로 고통을 받는 분들의 외침에 국제사회가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고 강조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5일 뉴욕에서 개최한 북한인권 부대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https://naver.me/FRLU4R8d 2024년 10월 - 조태열, EU 인권특별대표 만나 '북한 인권' 협력 논의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올로프 스쿡 유럽연합 인권특별대표를 면담하고, 북한 인권을 포함한 국제사회 인권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조 장관이 외교부 청사를 찾은 스쿡 대표와 만나 북한 인권 개선을
https://naver.me/Ffe78bKK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올로프 스쿡 유럽연합 인권특별대표를 면담하고, 북한 인권을 포함한 국제사회 인권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단독] 일본 유엔서 '위안부 근거 없다' 발언에, 한국 침묵‥"2015년 합의" 핑계
- 유엔 공식 회의 석상에서 일본 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근거 없다'며 부인했지만 한국 대표는 침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유를 묻자 외교부는 상호 비방을 자제하기로 한 "2015년 한일 위안
유엔 공식 회의 석상에서 일본 대표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근거 없다'며 부인했지만 한국 대표는 침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유를 묻자 외교부는 상호 비방을 자제하기로 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외교부는 답변서에서 "우리 정부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가 양국 정부 간 공식 합의라는 입장 아래 '피해자 명예와 존엄 회복 및 마음의 상처 치유'라는 합의의 정신에 입각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당시, 양측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상호 비난 비판을 자제하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2017년 한·일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 검토TF가 발표한 보고서는 "합의가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보편적 인권 문제, 역사적 교훈으로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것을 제약하는 것은 아니"라고 적시했습니다. 한일간 합의는 "한일 양자 차원의 사죄, 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일 뿐"이고 "국제 무대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약속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2015년 위안부 합의를 근거로 일본의 위안부 부인 발언까지 대응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나라꼬라지가 참 잘 돌아갑니다. 조태열 외교부장관 잊지마시길... 사도광산 협상도 앞장서서 저렇게 만든 사람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이런 나라가 남걱정
우리도 저 모양이죠. 그렇네요 ㅠㅠ
저때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현재 영전한 김용현 국방부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