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이라고 하죠
신뢰도에 대한문제죠 그사람의능력과는별개로
사람은 아무리 잘났던간에 혼자살지못합니다
외국은 또 이런거 신경 잘 안 쓰니까 외국에서 더 잘 될 수도 있고
자본 들인다고 다되는것도 아니구요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그자본을 대줄 투자자모집하기도 어려울수도있어요
생각을해보셔할게 밑바닥부터 그런방식으로 크신분은 아니잖아요?
피피디엿던가 ?
개인적으로는 저런방식으로 처리를하는게 미숙하다고보는겁니다
@h1zz 성공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 것 같긴 해요
그렇게 빅픽쳐 꿈꾸고 나간 사람들중에 성공한 사람이 누가 있더라...심지어 그사람들은 전 소속사와 대부분 깔끔하게 헤어졌음
일본 중국에서 투자 물밀듯이 들어올겁니다. 보여준게 많으니. 걔들은 어떻게 kpop 에 들어올까 갈망하는 애들이라.
새 그룹이 문제가 아니라 뉴진스를 어떻게 하냐가 가장 큰 포인트
싱가포르 투자청 운운하는 소리가 나왔던걸 보면 해외 물주는 존재합니다.
문제는......
1. 민씨에게 돈을 투자하면 내가 방시혁 꼴이 나지 말란 보장 있음?
2. 민씨는 지금까지 SM과 하이브의 A&R 역량과 이미 존재하는 지원조직을 이용할 줄만 알았지 스스로 이를 조직할 능력이 있는지 모름.
3. 민씨의 새 그룹은 필연적으로 뉴진스의 이미지를 분담해서 짊어져야하는데 싸패토끼단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장사가 가능하겠음? 나오는 순간 아미에게 폭격당핼텐데?
국내에서는 아무도 같이안할듯
위약금 물어줄 기획사가 나타나면 거기로 들어가겠죠
민희진 소송하느라 집도 팔고 옵션도 하이브가 소송걸테니 당장 지급 안될거고 투자자 안나타나면 자기 코가 석자죠
바로 회사를 차릴 것 같기는 합니다만, 불확실성이 너무 크네요.
주주간 계약 문제만 놓고 보더라도,
파기됐다는 판결 시 -> 260억 못 받고 각종 소송 비용 빚더미. 투자 없이는 회사 못 차림.
돈 받을 시 -> 그만큼의 자본금은 들어오나 경업 금지.
거기에 앞으로 표절 명예훼손, 성희롱 무마 건 등 줄줄이 잡혀 있는 거 많아서, 소송만 하다가 몇 년 훌쩍 갈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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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에 대한문제죠 그사람의능력과는별개로
사람은 아무리 잘났던간에 혼자살지못합니다
외국은 또 이런거 신경 잘 안 쓰니까 외국에서 더 잘 될 수도 있고
자본 들인다고 다되는것도 아니구요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그자본을 대줄 투자자모집하기도 어려울수도있어요
생각을해보셔할게 밑바닥부터 그런방식으로 크신분은 아니잖아요?
피피디엿던가 ?
개인적으로는 저런방식으로 처리를하는게 미숙하다고보는겁니다
@h1zz 성공 가능성이 크지는 않을 것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