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 프로듀싱 슈퍼내추럴로 레코드 대상 대상 후보 [자막뉴스]15
- 유우인
- 등록일 2024-11-21 13:54
- 조회수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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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짱
축하할 일이네요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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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곰
뉴진스 기사만 유독 이상한 지점이
일본 레코드 대상을 르세라핌, 투바투, 아일릿이 함께 받았거든요.
그런데 르세라핌, 아일릿을 두고 굳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한'이라고 수식어를 붙인 기사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아일릿의 경우도 소녀시대, 2ne1 이후로 13년 만에 신인상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지, 방시혁을 강조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뉴진스만 유독 민희진을 강조하고, 넣기에도 어색한 어도어 전 대표라는 문구까지 넣죠. 그냥 민희진, 민희진 전 대표 정도로 호칭해도 다 알아들을 텐데.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걸 장기적으로 했을 때, 뉴진스 이름은 흐려지고, 민희진 이름 아래 종속되기 때문에 그룹에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만약 민희진 사태가 없었더라도 말이죠.
그런데 팬들도 심지어 뉴진스도 뉴진스 가족들도 아무도 이 상황을 문제로 삼는 사람도 없고, 오히려 그러기를 적극적으로 바라고 있는 것도 같아 우려스럽습니다.
아무리 아이돌이 소속사의 상품이라는 속된 인식이 있었어도, 그걸 지금처럼 이렇게 대놓고 표방한 적이 또 있었는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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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인
아일릿은 신인상 르세라핌은 특별국제음악상 엔하이픈은 특별국제음악상
뉴진스는 작년 레코드 대상 후보, 올해도 레코드 대상 후보 및 일본 국내외 총합 우수작품상(한국팀 유일그룹)
상자체가 달라요; 찾아보면 나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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