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됨

그렇게 좋았으면 일본에 계속 살았겠죠. 그리고 이혼도 한 걸로..

늘 미래를 걱정하며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왔죠

오히려 존경받아야한다고 보는데...

그냥 서로에게 간섭받지않고 평가받지않고 나는나 너는너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다라는 내용인데, 무시하고 대뜸 들이받아버리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ㄷㄷ

한국에만 살았을때는 저 말들이 이해가 안됐지만 캐나다에서 조금 살다가 한국왔더니 바로 이해가 됨

내향형 외향형 인간처럼 사는 스타일도 다른거라 자기한테 맞는 환경에서 사는게 제일 좋은데...결국은 돈이 있어야함

실제로 우리나라 보행자 우선 문화 사실상 없죠 횡단보도 건널까봐 차 먼저 빼곤 하죠.

미국이나 선진국과 다른 모습 맞아요

이게 먼소리래요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능력이나 뭐가 부족하면 

동남아감?? 

동감합니다. 우리도 웬만하면 자국에서 살지 타국가서 사는 사람은 드물잔아요? 저도 한참 외국인 강사들 문제 일으킬때 이 생각 들더군요.

우리로 치면 동남아나 이런데서 한국어 가르치고 사는 케이스 아닐까요.

맞습니다. 백인들도 전문직이나 해외지사 파견 나온사람들 거의없어요.

대부분 백인 외노자들이죠(예전에 원어민 강사들 범죄자 많다는 뉴스도 나왔었죠)

위에 똥남아댓글있지만, 한국 경쟁에서 뒤쳐져서(지쳐서) 똥남아에서 일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중견이상 기업에서 파견 나가신분들은 똥남아 유투브나 방송출연 이런거 할시간없습니다.

근거있어요?

저 사람들 짤에 웃었네요.

일본에서 못 느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하나하나가 우리를 돌아봐야할, 반추해봐야할 얘기들인데, 

한국에 대해서 애정이 없었으면 한국에서 생활하지도 않았을거고, 

우리가 아무렇지 않은 척 견뎌내면서 지내는 것들을 

외부인의 시각에서 느낀점을 우리를 위해 얘기해주는데, 

길거리나 방구석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도파민만 얻고 있으니 이런 소리가 나오지

본인 시야가 얼마나 좁은지 

저 이야기들 곱씹어 보면서 되돌아 보....기엔 

....보고도 모르는데 얘기해줘도 알까 싶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운전 ㅈ같이 하는 건 사실이고 교통사고 사망율같은 데이터로도 증명이 되죠. 당장 뽐뿌만해도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차와 아이가 부딪힌 사고를 뛰어간 아이탓이라고 ㅈㄹ하는 인간들이 널렸고 본인들 인식이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거보면 저거보다 몇배는 혐오받아 마땅한 교통문화입니다.

그러니까요. 다르면 나병환자 취급하고 별 교양도 없어보인다고 까잖아요.

그게 얼마나 역겨운 건지 모르실거에요.

한국에선 한국인이랑 혼인신고하고 받는 배우자비자도 1년마다 갱신이라죠.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뉴질랜드 이런 나라는 영주권자 이상이랑 혼인신고하면 영주권이 나옴. 

인구 절벽국가 주제에 이민을 무제한으로 받아도 소멸안될까 말까인데 비자에 드럽게 박함. 이민도 박하고 결혼은 안하고 출산율은 줄고 그러면서 국민연금같은 지출은 상상초월하게 몇배로 튕겨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