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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pp34
- cloudera
- 등록일 2021-09-29 10:22
- 조회수 2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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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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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건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대놓고 그러는 집도 있고. 어떤 집들은 몰래 몰래 아들한테 더 주기도 하고.
예전에 들은 어떤 분은 집이 여러채 있는데도 딸 주기 싫어서 미리 한채만 주고 더이상 바라지 말라 했다 하고. 어떤 분은 자식들끼리 불화 생기는거 싫어서 있는 건물 팔아버리고 그 돈을 아들한테만 몰래 몰래 준다 하고요.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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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분의 부모님이 살아 계신거 같은데 불법 상속은 아닙니다.
증여는 살아 있는 경우 특정 사람에게 가능하죠. 나머지 상속 재산에 대하여 아들에게만 주어진다면, 추후에 유류분 청구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아버지께 다 준다고 하셨는데, 아버지가 공평하게 나눠 갖자고 하셔서 분란이 없었는데, 제 한편으로는 우리 어머니가 결혼해서 40년이란 세월 동안 모진 구박과 제사, 경조사 등을 다 챙겼으니 솔직히 좀 더 가지고 가는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고모들도 할머니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하지만 저는 공평하게 50:50으로 가져가는게 못마땅하기는 합니다.
안보이게 처남과 처남댁이 이래저래 한게 많을 수도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100% 다 가져라하는건 장인 장모님의 욕심이 아닐까 싶긴합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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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르르꽝꽝꽝
그게바로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한거죠 나중에 상속될때는 꼭 유류분청구하세요 그집은 사전증여로 동생이던 오빠가 받았다고 주장하시구요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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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들은 언제나 아픈손가락 아닙니꽈??
자식 차별하고 또 자식 손주 끼리사이좋길 바라는건 장모 장인 욕심이죠
연끊는게 최선책입니다
딱 할거만하고 나머지는 모르쇠
딸가족이 생신 차리고 칠순하고 그래봐야 뒤돌면 현타오고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했구나 좋아하는건 생일 차려드릴때일뿐 뒤돌면 아들가족 손주 오면 언제나 딸 사위 외손주는 찬밥이니
그냥 이핑계 저핑계 대며 명절에도 밥때 피해가서 인사나 하고 먹고살기 힘든핑계대면서 작은돈봉투 드리고 한시간내로 도망쳐 나오는게 현명하죠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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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주딩이
대를 잇는다...이런 개념하에선
답이 안나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부모가 딸이 잘 한다고 상속을 더 많이 준다면 아들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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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질러요
속이 참 답답 하시겠습니다. 아내분이라도 좀 마음을 돌리시면 좋겠는데
요즘 여자분들이 가만있질 않은데 너무 착하시군요.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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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스
저희 부모님도 40년대생이시지만 저렇게 안하세요. 아들을 조금 더 챙기는건 있어도 딸 아들 공평하려고 노력하시죠. 재산 상속도 무조건 1/n이다 못 박으셨고 그동안 잘하는 자식에게 일부 지원해준다하지 몰빵해주신다 생각 자체를 안하세요. 병원에 입원하셨으면 장인분이 깨달은게 있으셨을텐데요. 아들 다 소용없다 딸이 최고다를요. 병윈가보면 간병은 대부분 딸들이 하죠. 며느리는 손님 저희 부모님은 병원 입원해보고 마음이 변하신 케이스시거든요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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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거죠
부모에게 세뇌되고 배우자가 싫다는데
자기 친정만 챙기는건데요
요즘 40년생 분들중 저러시는 분들은 드물어요.
30년생분들이면 모를까요
@cloudera 이혼하자는 말나오면 서류 보내세요.
@cloudera 착하고 순진한건 글쓴이분이신거 같은데 저같으면 같이 못살꺼같은데 . 이혼하시면 안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