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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라는 말 저만 반감이 드나요?30

처음에는 사회전반에서 악폐습을 자행하는 기성세대들을 꼬집기 위한 단어로 등장한거 같은데 이제는 본인에게 불리하거나 하기싫거나 논리적으로 반박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때 꼰대 꼰머를 남발하는거 같네요. 참신했으나 지금은 꼰대라는 말의 이미지 소비가 많아서 효과도 힘도 잃어버린거 같네요.

인터넷에서도 보면 개인적인 경험을 서술해도 꼰대라고 비난만 하고 있으니 이제는 반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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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6 너의바램
ppompungi
2022-08-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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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ㅋㅋㅋㅋㅋㅋㅋ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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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MeToo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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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후치오리발

요샌 꼰대충이 더 문제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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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아 그걸 부르는 용어가 있군요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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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흰구름의길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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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30대인데 아직은 없습니다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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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도움을 청하거나 묻지 않았는데, 인생 조언을 하면 꼰대라는 소리 듣죠.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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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말씀하신 부분은 당연히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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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염소좌

님같은분이 흔히말하는 젊은 꼰대입니다

인생조언했다고 꼰대소리 듣는게 당연하다

생각되면 결국 본인도 유함이 없고

듣기싫은 남의 말은 그냥 쓸데없는 말이라

생각하는건데 딱 꼰대스타일이네요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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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 비회원 *]
저는 제 스스로 "저는 꼰대입니다. 꼰대니까요" 이렇게 말하고 다녀서 그런가  거부감은 없네요 ㅋㅋ

 

친구들끼리도 늘상 하는말이고 ㅋㅋ 

 

나이가 이미 중년이니 뭐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젊은 분들이 꼰대소리 들으면 거부감 있을듯.. 나이좀 들면 일상어입니다.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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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꼰대로 치부해버림으로써 건전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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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존나빨러
님말대로 남발하는건 있지만,

그래도 꼰대들이 기득권인 이상 계속 쓰일듯요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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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죠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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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로남블접근금지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데 꼰대라고한다구요? 개인적인 경험을 다른사람한테 강요할때 꼰대가 됩니다 

부탁하거나 듣고싶어할때만 이야기하지 왠만하면 다른 사람 인생에 참견하면 안됩니다.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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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말씀하신부분은 당연히 꼰대가 맞습니다.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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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꼰대란 단어를 즐기세요 박영진도 그걸로

큰인기 얻고있는데 나이먹으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습성이니까요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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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아직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도 많이 보니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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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윽고내가

논리로 딸리는걸 나이나 직위로 찍어누르는걸 보통 꼰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랫사람이 논리로 딸리니까 윗사람에게 꼰대라고도 합니다.

 

신기하죠 ㅋㅋㅋ 핵심은 둘중 한명이 논리로 딸렸을때 나오는 단어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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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주똘똘한녀석
예전에는 그런의미였은데 좀 바뀐거 같네요
2021-09-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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