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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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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교체된 수비수 한명이 무덤 팠네요..1

0:0의 아슬아슬한 균형을 잘 지켜나가고 있었는데..

그 교체된 수비수는 옆 동료(라울이였던 거 같은데) 놔두고 뭔 생각으로 드리블 치다 빼앗겨..

좀 머리가 돌아가는 선수라면 옆 동료에게 패스,

그러면 사이드를 더 벌려 밀고가서

시간도 끌고 볼 소유 하다 마지막 공격하면 될 것을..

최악으로 마지막 수비할땐 좋은 위치도 못잡고 있다가 어리버리..

0 날이좋고적당해서

울버 감독이 일찍부터 잠근다고 한거 부터가

문제 같네요 전반부터 계속 하던대로 리밥이 삽질하다

잠기게 놔두면서 공격도 좀 해가며 엉망진짱 썡무각 가게

놔두면 될걸 수비일색으로 가면서 되려 리밥 화력돋게 판을

벌려준 꼴이 되버렸지요.

2021-12-0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