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wiz 몽키보다 길고 사이즈 변환범위도 더 넓은거요

대신 완벽하게 고정은 안되고요 그걸 보완하려는건지 볼트를 무는쪽이 민짜가 아니라  볼트에도 흠집이 나요

@whitewiz 

설마요 ㅋㅋㅋ 저거면 다 되요 

@혀틀러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어지간하면 몽기스패너로 풀리지만 쩔어붙은 너트같은거 풀때 몽키로 안풀리는 경우가 간혹 있긴하더군요.

그럴때는 파이프렌치나 스패너로 풀곤합니다.

@루페오미 얼마전 다이소 가니까 몽키인데 턱부분을 완전히 풀어서 반대로 끼우면 렌치 처럼 쓸 수 있는게 있더라고요.

동그란것 말고도 각진것도 몽키로 잘 안풀리면 파이프렌치로 풀면 잘 풀리죠.

@Banana69 오호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Banana69 단점은 저 이빨이 스크래치를 심하게 냅니다

빠루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귀두박근  닉넴까지 완벽하시네요 ㅋ

@귀두박근 나빠루

플라스틱 버니어캘리퍼스는 나름 유용해요 ㅎ

배터리 같은거나 전기 통하는곳 측정 할 수도 있구요

@막가는인생 캘리퍼스는 플라스틱으로 만들더라도

유격은 잡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싸구려라고 플라스틱으로 막 만들어서 그런 건지

유격이 있더라구요.

@디원 

2000원짜리 알리발 버니어에서 정밀 측정 같은건 사실 바라지도 말아야 하긴하죠 ㅎ

그래도 디지털이라 나름 오차가 크진 않더군요

미쓰도요꺼 디지털 버니어 갖고 있지만

비교해봐도 심하게 틀리진 않더군요

mm<->인치 변환 버튼도 나름 쓸만하구요 ㅎ

@막가는인생 그런가요?

알리 천원마트에서 산 공구들 태반이 제 역할을 못하기에

이것도 그런 건가 했어요.

진공청소기는 빵부스러기조차 빨아들이지 못하고

냄비집게는 냄비를 잡아주는 탄성있는 부분이 뜨거운 냄비에 녹아버리고

케이블 커터는 자전거 변속선도 못 자르고 오히려 날이 뭉개지고

메모리는 몇 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뻑나서 데이터 다 날아가고

채써는 건 기능은 많은데 날이 너무 무뎌서 쓸 수가 없고

야채 다지기는 날 고정 나사에 코팅조차 하지 않은 철제 나사를 써서 녹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고(이건 코팅 나사로 교체 후 잘 쓰고 있음)

비트형 손톱 그라인더는 비트를 고정해 주는 게 없어서 비트가 빠져 쓸 수가 없고

후추 그라인더는 갈리지를 않고,

오일 분사기는 분사 조절 기능이 없는데 분사가 되는 게 아니고 직사가 되니 쓸 수가 없고

등등등등등...

알리에서 산 것들 태반이 이 모양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