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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에서 제일 열심히 뛴다고 생각했던게 이강인 김민재 였는데 ...
최근 월드컵때부터 나폴리 이전 김민재보다 오히려 더 못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의지자체가 나폴리때랑 달랐던게 확실하네요
반면에 이강인... 벤투가 불러놓고 안쓴적이 정말 많았고 선수 생명 갉아먹는 짓이라서 팬들도 이강인 차출거부해도 이해해줄수있다고까지 할 정도였음에도
그 벤투의 부름에 다 참석하고 매 경기 하나하나 열정보여주고 경기를 못뛰고 돌아갔어도 이쁜말 잘하며
오히려 클럽팀보다 대표팀에서 더 진심으로 보여줬던 이강인.. 정말 롱런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과거에 벤투가 쓰던 멤버들만 고집해서 계속 쓰다보니까 국대팀 안에서는 나름 분열이 있었나 보네요 국대에서 짤릴일이 없으니깐 그 안에서
맘편하게 서로 인맥질하고 이간질하고 그랬던게 아니였나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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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XX 마인드인 누구완 다르게요.
파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사실상 현재 한국 국대
3대장이라면은
1, 손흥민
2, 김민재
3, 황희찬
이렇게인데
황희찬이 96년생인데 손흥민하고 친합니다. 일단 겉으로 나오고, 보인거만 보면요.
그럼 96 대 92 대결이라는 이슈에 안 맞아요.
과거에 박지성 vs 손흥민도 박지성골랐었죠 물론 몇년된거긴한데 국대의 박지성 의지를 이어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