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다른 영화랑 이거랑 둘 중에 뭐 볼까 하다가 부모님한테 익숙한 얼굴들 많이 나오는 영화라서 이걸로 예매했는데...
존엄사가 법제화되지 않은 우리지만서도 영화에서 꼭 저렇게까지 결말을 지었어야는지 찝찝하네요.
끝나고 농담삼아서 우리는 연금이 나오니까 오래 살아야 된다 이러시는데 영화보다 이게 더 슬펐습니다..;;
@단맛 네, 맞아요.저 혼자보면서도 기분찝찝한데 부모님에게는 절대 보지말라고 해야겠어요. 어버이날 앞두고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
미화 시키지 않고
현실을 잘 보여주니 좋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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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다른 영화랑 이거랑 둘 중에 뭐 볼까 하다가 부모님한테 익숙한 얼굴들 많이 나오는 영화라서 이걸로 예매했는데...
존엄사가 법제화되지 않은 우리지만서도 영화에서 꼭 저렇게까지 결말을 지었어야는지 찝찝하네요.
끝나고 농담삼아서 우리는 연금이 나오니까 오래 살아야 된다 이러시는데 영화보다 이게 더 슬펐습니다..;;
@단맛 네, 맞아요.저 혼자보면서도 기분찝찝한데 부모님에게는 절대 보지말라고 해야겠어요. 어버이날 앞두고 더 생각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