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모르죠. 

색계로 중국정부 제재설도 크죠.

사실 그 이후로 비중있는 배역을 못가진건  팩트

@36점5도 색계 찍은 이유가 인기가 없어서 터닝 포인트 만들려고 했다고 하던데 반대인가요? 

@mandoer 

지금보기에 인기가 없어보이나요?

@그사그먹 탕웨이 본인이 한 말을 하는 거에요 미스 차이나 출신이라 늦은 나이에 데뷔했고 

연기 경험이 없으니 생각보다 뜨지 못했다고 하던데요 

배우가 연기를 해야죠. 

광고모델이 아니라요.

@그사그먹 맞는말씀이지요 ㅎ

@그사그먹 원빈은 못나가는 배우인가요? 2010년 이후로 영화가 없는데

@qwrtasdf 말꼬리 잡는건 아니지만 원빈은 지금은 잘나가는 배우는 아니죠. 아저씨 찍을때까지는 잘나가는 배우였고 지금은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죠. CF로 부는 계속 쌓아나가겠지만 너무 오랜시간 작품활동이 없으니 배우로 생명력은 거의 다 해가는거죠. 복귀는 언젠가는 하겠지만 아저씨 이후 12년이라는 시간이나 지났고 만약 복귀작에서 시원하게 말아먹는다면 그게 마지막 영화가 될수도 있어요. 결국 영화도 투자를 받아야 찍는건데 작품활동이 거의 없는 배우 복귀작에서 어찌됐던 투자받아서 찍어서 말아먹는다면 다음영화에서는 투자자를 구하기 힘들겁니다. 너무 오래 대중과 작품에서 멀어지는건 연예인으로는 꽤나 큰 리스크를 안는겁니다. 배우가 됐던 가수가 됐던 본업이 끊긴채로 CF만 찍어대는건 언제까지나 한계가 있죠. 어짜피 벌어놓는게 일반 평범한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벌어놨고 그 벌어놓은걸로 평생 먹고살면되는거 아니냐고 하면 그또한 맞는말이죠. 일안해도 되니까요. 결국 잘나가는 배우는 아니라는겁니다.

@qwrtasdf 부가적인 얘기를 더 하자면 연예인이긴 하지만 가수인 나훈아를 비교하자면 그 오래된 그리고 연로한 가수인 나훈아는 아직도 콘서트를 하고 신곡도 발매하면서 꾸준하게 활동을 하죠. 주팬층이 아버지 세대일뿐이지 아직도 최고의 가수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조용필, 현철, 태진아, 송대관 라이벌인 남진 이런가수들도 한때 최고 가수였지만 새로운 작품이 없이 예전에 발매해놨던 노래들로 활동하니까 어떻습니까. 그냥 과거에 머물러있을뿐이죠. 나훈아랑 비교가 가능한가요?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직업입니다.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내지않으면 결국 그 모멘텀이 끊기면 그 생명도 끝납니다.

@혼신의삽질 

가왕 조용필은 거기 끼면 안될거 같은데요.....

@아잉나막졸령 사실 실컷 써놓고 조용필까지 넣는건 오바인건가 하는 생각을 조금했었네요 ㅎㅎ 바운스하고 헬로우가 생각보다 히트한게 아니고 그것도 나온지 10년은 다 되가서 그냥 오래된 가수에 놔뒀네요. 지금은 최고의 가수도 아니구요. 가왕조용필은 80년대 얘기죠. 어짜피 현철 송대관 태진아처럼 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고 그때 최고였을뿐이죠. 과거에 머물고 과거를 미화해봐야 의미없다는얘기를 하는겁니다. 과거에 아무리 잘나가봐야 꾸준히 롱런하는 나훈아처럼 작품활동 꾸준히 하는 가수와는 비교가 안된다는 얘기를하는거예요. 원빈이 CF를 꾸준히 찍는다고 잘나가는 배우아니냐고 하는거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니 말이 길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부분 동의하실거라고 생각해요.

@혼신의삽질 딴건 다 동의하지만 바운스는 그해의 노래 상까지 받고 차트 휩쓸다시피 했는데 생각보다 히트한게 아닌건 좀...

@혼신의삽질 조용필 바운스 모르시나요 몇년안됐는데

검색좀 해봐요.

탕웨이 중국 추방으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