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파워링크 
등록안내
8 
0
|
2
2
 뽐뿌포농파티
네? 평양냉면 맛난 곳은 육수, 면 완전히 다르던데요
2022-07-03
|
|
|
0
2
샤레이드
하나 차려버리세요.
2022-07-03
|
|
|
0
0
-SAKURA-
그래도 충무김밥은 안먹어요 (진짜 늠 창렬.) 평냉 취향은 개취. 맛없다는 것도 개취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맛없다 비하하는것도 남의 개취 무시라.
누구에게 맹탕국이 누구에겐 메밀향과 고기육수의 맛으로 먹는 최고의 한그릇이 될 수도 있다는것.
2022-07-03
|
|
4
0
답은의견입니다
정말 진한 고기육수인데 최종 맛이 맹탕이라면 뭐 그런거겠죠? 가능한가요? 간은 안한다 쳐도요.
2022-07-03
|
|
|
0
1
-SAKURA-
곰탕 집에서 만들어 본 적 있어요?? 소금 간 안하면 맹탕이에요.
저건 뼈+고기국물에 동치미 까지 섞으니 더 글켔죠. 저두 소위 을지면옥류의 가장 맑국은 취향이아니에요
우래옥이나 을밀대 정도면 맹탕소리 들을정도는 아닙니다.
거품이 없다는건 아니라도 제대로 바로바로 반죽하고 자가제면해서 국물(고기 동치미)제대로 뽑는 집이라면 제값 하는 집도 있다는거예요
2022-07-03
|
|
|
3
0
답은의견입니다
@-SAKURA- 정육점서 순수 사골 사서 집에서 몇날몇일 고와도 맹탕 나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조미료나 인위적 외부첨가물 없이 간은 물론이고 맛 내는거 쉽지 않아요. 근데요. 냉면이란걸 그렇게 고와서 먹을 음식도 아니고 심지어 본고장도 그렇게 안먹고 그 만원 중반 받는 고가 식당들이 그렇게 3일 4일씩 고아서 육수 낸다곤 생각 안합니다.
아랫글에 열심히 짠맛 난다는분 계시는데 그분 말 따라보면 그런 몇날몇일 고은 고기국물 아니라 맹물에 소금간 한 물로밖에 안보여요.
2022-07-03
|
|
|
1
1
-SAKURA-
@답은의견입니다
집에서 사골고아도 맹탕맛 나는걸 아시는 분이 맹탕타령한다면 의미없죠 본고장이라면 북의 얘기일지 몰라도 그래서 저두 울 나라에서 평냉이 미식의 척도 인것처럼 아님 인싸의 조건인것 처럼 말하는건 웃기다고 생각해요 글고 매운다대기도 넣어먹을수 있지만 그건 거기서 발전한거고(부산도 평냉에 다대기 올리고 밀면이 시작되죠) 서울에 남은 평냉은 옛날식 그대로 이어져왔다는 말도 있으니 본고장 얘기는 패쓰하고
논점은 고깃국에 그게 비싸다지만 그게 고기와 동치미의 적절한 조합이고 바로 반죽한 메밀면도 드간다면 거품이 어느정도 있긴할지라도 못받을 값은 아니고 줄서서 먹는게 그 반증이죠
마트표 평냉으로 만족될 맛이라면 애시당초 그 값주고 줄서서 먹진 않을테니 시장논리를 따지더라도.
원재료가 고기맹탕에 메밀면뿐인데 비싸느니마니는 아무 의미없는 소립니다. 그맛이 좋아서 그거 줄서서 먹는 한엔. 그거값은 님이 정하는게 아니라 판매자와 소비자가 정하는거니.
그리고 말을 하더라도 바로하죠 소금물만 있는건 아니에요 육향강한 쪽도 있고 메밀향에 집중하는 집도 있죠. 누굴 따라가서 말할게 아니라 맹탕소리 할정도면 그모든 평냉집을 가서 먹어보고 나와야 할 소리죠. 그게 그만큼 전부를 알지못하고 비싸느니 어쩌느니 한다는 반증이죠 소금물같이 느껴지는것만 먹어보고 전부를 평가하는것 자체가 에러. (저두 을지면옥계열이나 여의도 정인은 그닥 능라도 쏘쏘 우래옥이나 을밀대계열 육향 팍팍나는쪽을 선호해요 소금물이라 느껴진다면 그쪽 먹어보는걸 추전) 님이 집에서 고은 고깃국이랑 수육나오는 냉면집 육수는 비교대상이 아니므로 어불성설.
2022-07-03
|
|
|
0
0
샤레이드
비싸서 욕하는게 클듯ㅋ. 근데 양지 푹 고아도 조미료 없이는 맹탕이라고 느낄 사람 많을걸요. 집에서 고기 압력솥에 삶았는데, 실망스러웠음. 1키로 삶아서 육수 1리터정도냈는데, 육향은 있었겠지만.. 좀 익숙한맛 내려면, 설탕,소금,조미료 추가해야겠더군요.
2022-07-03
|
|
|
0
0
-SAKURA-
고기만 삶으면 그래요. 최종이 쇠고기맑은국?? 그것도 간장(국)넣어야 맛이나죠
육수가 고기맛이 느껴지려면 고기만 삶아서도 안되고 뼈국물도 섞고 고기도 쇠고기만이 아니라 닭 돼지가 섞여야 여러 감칠맛도 나죠 근데 또 웃긴게 너무 진하게 육수를 낸다고 좋은게 아니라 이건 메밀면이라 육수가 너무 진해도 동치미가 너무 강해도 메밀향이 죽어요.
그러니 각 평양집들 비법대로 메밀향을 해치지않는 선에서의 비율이 있는거.
다시다냉면육수로만 맛내는 집은 제외합니다 (아..사실 고깃집 냉면도 좋아하긴합니다. 근데 이건 또 다른 냉면얘기 니까요)
2022-07-03
|
|
|
1
0
답은의견입니다
@-SAKURA- 메밀면이라 메밀향 살린다는데 그렇게 메밀향 중시하는데 그 면에 메밀 함량이 얼마나 되나요? 메밀 함량도 적은데 메밀향을 해치기 싫어서 육수를 맹탕 만드는건 아닌거같네요.
2022-07-03
|
|
|
0
2
-SAKURA-
@답은의견입니다 적어도 메밀향 살리는집은 70퍼이상이거나 100퍼 순메밀이죠
을밀대가 7;3 우래옥도 일반은 7:3 정도? 대다수가 7:3 /6:4이하로는 저가격안받죠
종로의 우정식당이 반반정도 되는듯 거긴 가격이 그만큼착해요 맛도좋구요 남대문시장의 부원면옥(맞나)거기도 면은 7:3이 안될껍니다 근데 가격착하고 맛있어요 육수가 돼지베이스죠. 우래옥도 순메밀있고 딴곳도순메밀인집은 최소한의 전분(뭉쳐주는) 빼곤 순메밀이죠 님이 말을 하면 할수록 모르고 전체를 아는것 처럼 "아는체"한다는 느낌만 드는 이유는 뭘까요?
평냉도 천차만별이기에 소금국으로 매도되기엔 넘 많은종류가 있고 님이 경험한건 그중에도 극소수 같네요(소위 가장 맑은계열의)
소위 국물에 적셔먹는 메밀향나는 그국수가 메밀비율이 얼마일것 같아요? 메밀소바요 그것도 메밀향 꽤나 나는데 많아도 40퍼 미만입니다. 적으면 15퍼도 되죠
평냉꽤나 먹어보고 다닌 나도 평냉집들 마다 호불호도 있고 평냉을 신처럼 모시는 인간들은 별로고(개취존중) 그렇지만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먹어본 한두그릇이 그 음식의 전체인냥 폄하하는 것도 좀...모자라 보이는 행동이라생각함.
2022-07-03
|
|
|
0
1
@답은의견입니다 자신이 주장하는게 뭔지 모르고 그냥 겉핥기로 나오는대로 쓰는거 같네요. 본문과 댓글에서 주장한 밋밋한 육수에 비싼 평양냉면 이런 집은 대부분 메밀 함량 높습니다. 70% +- 정도죠. 평양냉면 전문점이라고 만원 이상 파는 집은 대부분 이렇다고 보면 되고, 만원 이하의 6~8천원대의 양념 올라간 고깃집 스타일 냉면은 메밀 함량 낮고, 고구마 전분 함량이 높죠. 혼동하지 마세요. 평양냉면 : 1만 이상 비쌈, 메밀 함량 높음, 육수 밋밋함 맹탕 일반냉면 : 1만 이하 저렴, 메밀 함량 낮음, 육수 자극적, 양념 있음 님은 자기 맘대로 조합해서 억지 부리시네요. 까더라도 좀 알고 까야죠.
2022-07-04
|
|
|
0
0
[* 비회원 *]
그렇게 쉽다고 하면 창업 ㄱㄱ
2022-07-03
|
|
|
0
1
그사그먹
ㅋ
저도 물냉은 고기육수맛이 진해야 좋더라구요.
2022-07-03
|
|
|
0
2
술렁
평냉 가격 거품인거는 인정안하기 어렵지요 좋은가격에 맛있는 평냉집이 늘어나고
입소문이 나면 우라지게 비싼 우래옥이나 봉피앙을밀대필동면옥 좀 정신차리겠지요
2022-07-03
|
|
|
0
1
대출없는다주택
하긴 솔직히 진짜 맛없긴하죠ㅋㅋ
2022-07-03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