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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경쟁률 개박살난게 인구수때문이라고요?7
- 이응입니다
- 등록일 2024-03-28 19:12
- 조회수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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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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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알았다
컷이야 쉽게내면 올라가고 어렵게 내면 내려가는거죠.
그리고 수준을 안건들면 기출땜에 어쩔수없이 컷이 높아지는 거구요.
그냥 그 월급 받고 누가 공무원 합니까? 가 결국 경쟁률 떨어진 이유죠 ㅋㅋㅋ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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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무원이 미달나나요 아니잔아요 ㄷㄷ 왜 공무원이 계속 엄청난 인기여야하는건지? 공무원인기가 없어지면 그게 정상적인 사회로 가는거 아닌가요 굳이 공무원 안해도 되는 스펙에 사람들은 기업에 들어가서 역량을 발휘하는게 맞는거죠 지금 퇴사하는 몸에 맞지않는 옷입은 젊은 사람들도 빨리.자기자리 찾아가야죠 괜히 공무원에 시간 허비하지말고~~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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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공무원 인기가 없어지면에 항상 필수 전제조건이 꼭 있어야 합니다.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서 공무원인기가 낮아져야 한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님 생각에 현재 우리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나요.
현실은 최악이라는 겁니다.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미국같은 나라 제외하더라도 독일이나 일본만 하더라도 40%가 넘는 데 우리는 14% OECD 최하위입니다.
이런데도 공무원인기가 낮아진다는 건 그냥 공무원 처우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달리보면 말이죠..
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최후 보루인 공무원마저 처우가 안좋아진거라
더욱 비정상적인 사회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대기업 일자리 비율 14% ‘OECD 최하위’
https://v.daum.net/v/20240227160905324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57.6%)이었다. 이어 프랑스(47.2%), 영국(46.4%) 등의 순이었다.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독일도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41.1%나 됐다. 일본(40.9%)의 대기업 일자리 비율도 우리나라의 3배에 가까웠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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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cas
저 경쟁률은 의미 없어요. 일반행정 경쟁률이랑 합격점수 보면 놀라실듯. 인기 없다없다 해도 컷트라인은 매년 올라감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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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사람만 하는추세라
점점더 컷이 높아지고있으니.
농촌지도사 같은건 심할땐 만점아니면 필기컷날때도 있어요
그렇다고 농촌지도사가 일행보다 경쟁률이 높은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