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격이라는걸 SNS에서 찾고 있는게 문제인듯해요.. 남들하고 비교하지 않으면 세상 잼나는게 많은데..트렌드 어쩌고.. 하며 되지도 않는걸 따라 가려니 가랭이 찢어지는거죠.. 

외벌이한다고 생각하면 ... 더 적어요 

물론 알뜰하게 사는분들 대단하지만 일단 저는 포기..

@현실을직시하자 본인말이 상위20프로가 아니어도 라고 했자나요 

그럼 20프로 이외 40프로 60프로 80프로 

어느 구간이면 만족하겠나요?? 

사실 어느구간도 만족은 없습니다. 

돈을 더벌면 씀씀이도 더 커져요 

지금이 건국이래 가장 잘먹는 세상인데 

가장 불행한 시대죠

그냥 소비형태가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레고해머 

인터넷엔 평균연봉1억이지만 현실에선 부모봉양에 결혼도 못한 사람들 많습니다.

예전 남자 혼자벌어 4인가구 부양하고, 4-6남매로 형제들 많아 부모봉양도 수월했던 시대가 아녜요.

사회문제를 저출산 문제로 국한해 생각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겁니다.

선진국들 대부분 능력에 따른 차이는 인정하지만

하위권도 먹고 살수 있게 복지 혜택이 다양합니다.

미국은 저소득 7-8만 달러 정도만 되도 정부지원 나오고요.

유럽처럼 복지, 대학교, 의료는 거의 무상으로 하면 어느정도 해결될 겁니다.

자본주의를 가져왔으면 국가를 어떻게 돌리는지 그것도 가져와야죠.

출산율을 높이려면 결혼을 해야하는데

배우자 조건중 경제적으로 제로로 시작할 수 있는게 마지노선 이더군요.

노후안된 부모, 학자금대출 등으로 마이너스면  

딸, 아들 상관없이 이런 집은 거르고 싶어할 겁니다.

세금도 생각보다 차이 안납니다. 

무상의료 영국은 국민보험(National Insurance)이라고 하는 사회보장보험은 소득의 13.25% 이고

무상의료,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포함돼요.

한국은 의료보험만 7.09% 냅니다. 국민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병원비본인부담금+실비보험+간병비 등까지 하면 더내면 더내지 덜내지 않을거 같네요.

우크라이나 전쟁보면 사람이 필요한데

전쟁나면 이민왔던 사람들은 다 빠져나갑니다.

결국 북중러일이 노릴테고 2등시민 되서 빨대 꼽히고 수탈당하며 죽는겁니다.  

일제식민지 직후 80%정도가 문맹이었어요. 수탈대상으로 본거지 국민으로 본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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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병원비가 연간 소득의 2%를 넘을 경우 나머지는 정부가 내줍니다. 

프랑스는 외래 진료의 경우 진료비와 약값을 합해 연간 약 15만 원을 넘으면 정부가 다 내주고, 입원진료의 경우에도 한 달 이상 입원할 경우 정부가 전액 지불합니다. 수술 등 치료비도 약 13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영국에서는 외래 진료나 입원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스웨덴은 연간 진료비와 약값을 포함해 45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들 나라들은 치료기간 중 임금의 70~80%를 보존해주는 '상병수당'을 지급해 치료기간 중 줄어드는 소득문제까지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신생아 10명 중 1명만 저소득 가정…˙유전자녀 무전무자녀˙ 시대가 왔다 (출처 : 아시아경제 | 네이버 뉴스) https://naver.me/Gnv8CJ5M  

02. 의료비 걱정 없는 나라

https://www.childfund.or.kr/contents/greenView.do?bdId=20012492&bmId=10000148 

[팩트체크] 유럽 주요 국가는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4149600502?input=tw 

한국의 상위 1% 소득자, 전체 소득의 24% 차지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64 

韓 소득불평등, 멕시코 이어 2위..."금융불평등은 시대적 화두"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88704

어지간히 못생기신게 아닌거 같아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