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보다가 껐네요...
종말 직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표현하려 한 거 같은데
어쩔 때는 종말 직전 상황인 거 같고
어쩔 때는 종말 직후 상황인 거 같고 ㅡㅡ
상황 표현을 너무 못하네요...
그리고 주된 내용이 복수극인지, 재난극인지 명확하지도 않고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인지...
개늑시 감독이라 기대했는데
마이네임보다 훨씬 안 좋은 걸 만들었네요
드라마 자체가 종말임.
이걸 보는 사람이 바보라는 후기가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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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체가 종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