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업자부르세요. 잘못하면 사고남

그럼 어려운건 별로 없는데.. 물론 저도 해본적은 없습니다 ㅎㅎ

타일 사이는 백시멘트 바르면 되고 (이건 해봤어요)

타일을 벽에 붙이는건 시멘트로 하는거 본적은 있고..

요즘은 유튜브에 다 있어서 따라하면 별로 안어렵더라구요.

타일밥 빼지말고 그위에 실리콘 바르고 붙이면 됩니다

깨진타일은 정이나 끌로 망치로 부스면 되고요

들뜬건 백시멘트 그라인더나 끌등으로 잘 빼낸다음 유리 드는 압착기등으로 빼내면 되고요 아니면 깨서 빼던지요

압착기등은 알리서 싼거 많아요 

벽 전체를 보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장이 금이가고, 들뜬게 몇 장 있습니다. 

사진 보고 싶어요

본인이 손기술있으시면 다합니다

보수할 타일이 들떠서 이쁘게 잘 떨어진다는 가정하에 실리콘 사용하는게 가장 쉽고 간단하게 끝나긴 합니다.

유튜브에 타일 영상 여러번 봤는데 바닥은 쉽지 않아 보였어요

저렇게 수리하면 또 다른게... 차후 생기고... 또 수리.. 이런 수리도 땜빵식이라 옳바른 수리가 아닐테고요.

우선 댓글에 설명들이 있는데, 간략적인 거고, 실리콘도 타일 크기에 따라 또 다릅니다. 일반 실리콘은 욕실이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곰팡이..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일단 타일들 똑똑 쳐보세요. 문제 있는 것들은 소리가 다를겁니다. 이런게 많으면 그냥 화장실만 전체 수리로 가심이 좋아보입니다(화장실 공사도 잘하는 사람 고용해야 됩니다. 좀 하시는 분들 보면 옛날과 다르게 많은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분 수리일 경우 반장 일당(지역마다 차이나겠죠)에 교통비, 점심값 해서 40정도 챙겨주고(=이것도 구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좀 더 올리시길.. 이유는 잘하시는 분들은 일정이 거의 꽉 잡혀 있을 겁니다. 쉬는 날 오셔야 할겁니다), 본인이 재료 다 준비하시고, 폐기물도 직접 처리=폐기물 봉투..  50 정도 들 것으로 보여집니다(이것도 현장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음).

즉, 다른 타일 문제 없고, 부분 수리라면 그냥 50~70 잡고, 사람 부르는게 편하다 전 보여지네요.(본인이 장비 구입하는 비용, 시간 낭비, 잘못 될 시.. 위험 부담등.. 이런 비용 산정하면.. 사람 부르는거나 본인이 하는거나 금액 차이는 크게 없지 않을까 합니다.)

* 깨끗한 것에서 새로 붙이는 것 보다 철거 하면서 부분 수리 하는게 더욱 많이 힘든 작업입니다. 타일 몇장 붙인다 생각하지 마시길~ 다른 곳 파손 없이 철거가 생각 보다 쉬운게 아닙니다.~

기술자 불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개면 정도해서 100만원정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