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먹을거 사러 시장갔는데
진짜 팔등에 땀이 송골송골 맺혀서 흐르더군요.
잠깐 몇십분 있는것도 더운데
화구 앞에서 열 받으면서 선풍기 하나로만
더위를 식히고 게다가 마스크까지..
진짜 존경스럽더라구요
와 그것도 인정 ㄷㄷ 할머니 농사일 도와주러 갔다가 쓰러지는줄... 희안한건 할머니 매번 무릎 아프고 허리도 제대로 못펴시는분이 쉬지도 않고 계속 움직입니다 ...
부지런한게 몸에 배서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쉬는걸 지루해 하고 심심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매년 여름때 돌아가시는분들이...ㅜㅜ
화구 앞에선 진짜 땀이 비오들 할 듯요..
실외에서 일하시는 분들 모두 대단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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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것도 인정 ㄷㄷ 할머니 농사일 도와주러 갔다가 쓰러지는줄... 희안한건 할머니 매번 무릎 아프고 허리도 제대로 못펴시는분이 쉬지도 않고 계속 움직입니다 ...
부지런한게 몸에 배서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쉬는걸 지루해 하고 심심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매년 여름때 돌아가시는분들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