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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쨍쨍하다 방금전부터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인천 입니다..
버스타려고 줄 서 있는데
뜬금없는 할매 하나가 맨 앞에
들고있던 짐을 놓길래
짐이 무거우니 그런가보다 하는 찰라
버스오니 그대로 젤 먼저 타버림..ㅋ
그리고 버스에 에어컨 돌아가는게
본인은 추웠는지 창문 활짝..
이런 노인네들 다 죽어 사라지면
또 다른 진상들이 나이처먹고
또 이자리를 채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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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틀린말 아닙니다.
40-50대도 미친 사람 많더라구요. 지하철 줄 서있는데 옆으로 치고들어와서 걍 타버림...
그런 사람들이 늙는거인듯.
글쓴이가 당연히 생각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의무교육은
저 할매의 시절에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듯
옛날 분들중 일부에게는 교육과 사회생활에 부족함이 있을 수있습니다
대신 다른부분에서 노련하고 잘하는 것이 있을 수있겠지요
모든 것을 자신의 잣대로 타인을 바라본다면 타인 간의 다양한 갈등은 좁혀지지않고 불만만 늘어나겠지요
세대간 갈라치기나 편가르기 같은 정신병이 사라집니다
도서관인데 공용신문 페이지넘긴다고 지손에 계속 침뱉는 미친 늙은이에 마우스 집에서 가져온거 소리 졸라큰거 계속 클릭하는 할망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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