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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 날이라 5시로 딱 맞춰서 보고 왔는데 기대작이기도 하고 날이 날이다 만큼 관객들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범죄도시야 스토리로 보는 영화는 아니긴 하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은 기승(전)결 느낌으로 끝난 기분이네요......
그리고 악역들도 전작에 비해서는 특색이 약한 느낌이긴 하지만, 코믹적인 부분은 더 들어가줘서 좀 가볍게 볼 수 있고 역시 액션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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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강해상까지만 돼도 볼만했을텐데 이번 3편의 빌런은 딱히 활약하는 것도 없더군요.
물론 지루할틈 없이 긴장감 있게 러닝타임을 끌고 가는 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오롯히 빌런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적었던게 큰거 같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잘 뽑아낸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지금 개봉작품들도 그렇고 전편 후광이라는게 있어서 무난하게 관객수는 모을거 같아요
악역은 좀 무섭거나 잔인했음 좋겠어요 이게뭔지...극장까지가서...
다들 빌런에 대한 느낌은 비슷한 거 같은데 킬링타임 영화로는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다음편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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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의 강해상까지만 돼도 볼만했을텐데 이번 3편의 빌런은 딱히 활약하는 것도 없더군요.
물론 지루할틈 없이 긴장감 있게 러닝타임을 끌고 가는 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오롯히 빌런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적었던게 큰거 같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잘 뽑아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