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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에 의견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도와주기 싫다는 마음이 들다가,
어느순간에 그냥 몇 시간 깔끔하게 도와주자..라는 마음이 들어
전후사정 따지지 않고,적극적으로 도와주자라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그 동안 잠깐,잠깐 부축해주고 도와줘서 소통은 없었는데
몇 시간씩 붙어서 대화를 주고 받았는데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있고,
본인은 남을 비판할 수 있고,남은 자기를 비판해서는 안되라는 마인드와
본인말에 경청했음에도 상대방의 말은 아에 들을려고하지도 않았고
자기가 받는 도움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기고
오히려 신경질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이건 앞으로도 상대해서는 안될사람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몸만 불편한것이 아니라,
이미 정서적으로 많이 불편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된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지난글 링크
- 직장 행사 문제생겼습니다.
- 내일 직장내에서 트레킹 하는 행사가 있는데,걸어서 1~2시간 산책로 트레킹하는 일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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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