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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아이 입장에서보면 이미 만들어진 생명인데 그 생명을 뺐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나다.
임산부 입장에서 보면 원치 않는 임신으로 자신의 인생이 달라질수 있죠.
참 어려운 문제네요.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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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종교와 인종이다르다고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생기는데 환영받지못하는 존재가 과연 얼마나 제대로 살아갈지 ...그게 가장 걱정되는거죠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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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태어나서 버림받은 고아들도 어렵지만 열심히 사는분들 많습니다.
사회적으로 환영받지 못한다면 그건 사회 잘못이지 그분들 잘못이 아닌데 왜 그분들에게 가혹한 짓을 하는건가요.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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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신라멘 열심히사는것과 그사람들이 짊어질 무게는 다르죠.... 사회적인식도 좋지않구요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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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단체사진 사회적 인식이 안좋으면 우리(사회)가 변해야지요. 그분들이 짊어진 무게도 사회가 도와야 하고요. 그런데 단지 이런이유로 생명을 없앤다걸 정당화하는건 너무 잔인한 짓입니다.
2022-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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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애초에 낙태 생각하는 부모가 억지로 낳아서 키워봐야....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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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ckland
낳은 아이 대신 잘 키워줄 사람만 낙태 반대할 자격 있다 생각. 키우는 것까지 낙태 생각한 부모만의 책임으로 돌리는 건 무책임 그 이상.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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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저도 낳는거보가 기르는게 더중요하다고보는데 생명이냐 아니냐로 아직도 싸움중이라 쉽지않은거같아요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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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생
부모인생 다 달라지는데 저는 찬성해요
원하지않는 아이를 강제로 낳게해서 좋은 가정이 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낙태는 허용되여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자유로운 성관계를 문제삼는데 어찌되었든 그렇게해서 아이사가태어난다고 정싱적으로 성장하지못하면 오히려 사회에 안좋다고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