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수가 너무 적나요?21
- 로스트유니버스
- 등록일 2024-05-10 02:02
- 조회수 2485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Screenshot_20240510_020155_YouTube.jpg
- Screenshot_20240510_020312_YouTube.jpg
- Screenshot_20240510_020853_YouTube.jpg
- Screenshot_20240510_020906_YouTube.jpg
- Screenshot_20240510_020834_YouTube.jpg
|
 0
 0
가이버
?? : 누구씨 말고 할사람 많아.
2024-05-10
|
|
0
1
간호사가 요즘 젊은 친구들이랑도 잘 안맞는건,
요즘은 태움같은 문화는 거의 사라졌다고 하더라구요, 뭐 없진 않겠지만서도 아무래도 간호사 자체가 대부분 중증~ 이상의 환자가 주가 되는 상황에서
몸이 아픈 당사자인 환자 (일단 내가 먼저 살고봐야함) 와 보호자(일단 내 가족 먼저 살리고봐야함)
이 정말정말 힘들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내가 먼저고, 하지말라는거 계쏙 하고, 섬망에, 간병인 못구하면 간호간병 병동으로 가야하는데 그마저도 돈들어서 싫다고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 똥치우고.. 주사바늘 다 뽑아놔서 침대 시트 가는건 부지기수고.. 소변줄 꽃는건 그냥 일상인데
데이, 이브, 나이트 돌아가면서 근무해도 연봉 5천정도수준이고.. 연봉 인상률도 정말 낮은 물가상승률정도..
간호사 특성상, 진급은 거의 자대출신+10~15년차에 직책이 바뀌니, 처우에 비해 급여가 높지 않죠..
그러니 간호면허가 다 장롱면허로 남고 다른직업 찾는 간호사가 많아지는....
2024-05-10
|
|
2
1
 스카이푸
이게 간호사만의 문제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병원의 수익이 커져도 이게 고용주인 의사들한테 돌아가지 간호사는 그대로. 오히려 조무사 고용해서 간호사 일 시키거나 신규 간호사 계속 늘려서 임금을 계속 내림. 그래서 oecd 국가 중에 의사와 간호사간 임금격차가 최대라고함. 처우나 태움 해결? 결국엔 다 돈인데 얼마나 근무에 여유를 주나에 영향을 주는걸 의사들의 고수익으로 다 가져감 그래서 개선할 수가 없는거
2024-05-10
|
|
0
1
로스트유니버스
대학병원안에서 격차는 크지 않은 걸로 압니다. 지금 얘기하는건 대학병원 내 간호사 퇴직이구요. 특히 전공의하고 간호사 월급 비교하면 비슷하고요. 그리고 전공의는 연속근무시간 36시간 다음 휴식시간 보장이 안되지만, 간호사는 3교대로 휴식시간은 보장되고요. 대학병원내 전공의 비율이 40%이고 전공의가 사직해서 나간 현 시점에서 간호사들에게 줄 월급이 없습니다. 말씀하신건 개인의원에 해당내는 내용으로 압니다.
2024-05-10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병원에서 인력 구하기는 더 쉬워 졌고. .
간호사 처우는 언젠가부터 나락으로 가는중. . 월급도 . .처우도 열악해짐. .
싫으면 관둬라. . 라는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