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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장님 2호점 내고 1호점은 직원들만 돌렸는데 매출 감소
3호점 내시려다가 그냥 1,2호점 왔다 갔다로 운영 방침 정하셨죠
손님내보내는거야 cctv로 확인하긴 어려우니
참 그렇네요 한가할때 먹으려 갔더니 아예 못먹다니
사장이 모를리가 없기때문에 재료가 정말 없을겁니다
님만 전화하는게 아니구 요즘 CCTV 다 달려 있고
메뉴가 여러개인데 다없는건 말이 안되고
아침장사도 하기때문에 아주 넉넉히 준비해둡니다
전화 해보세요
장사가 잘되는 집은 그만큼 관리도 잘하는건데
제 사견으론 사장이 모를리가 없어요
사장 없이 점장이나 매니저만 있는 곳이면 몰라두 다른 이유가 있겠지요. 사장이 일찍 문 닫으라고 했던지
뻔히 시간을 알아서 한가하게 먹으려갔는데
뺀찌라니 뒤에 가족은 더열받았더라구요
맞아요. 주인이 없으면 음식맛도 없어지고 직원들 태도도 개판되죠
직원들끼리 눈치보더라구요 니가말해니가말해
커피숍을 갔는데 30분 뒤에 마감이래요.상관없다고 하고 유자차는 그냥 유자청이냐고 물어 보니 잘 모르겠고 맛없데요.ㅎㅎ
사장이보면 극대노할 상황이군요
그대로 보면 사장형 망합니다.
아시는 분이 방하는 꼴 보기 싫으시면 꼭 전화 하세요
진상한번 깔까 그자리에서 전화하려다
저사람도 먹고살아야지 하믄서 우선은 나왔네요
요즘 악플이 많아지더마 이유가 있군요
고것도 고렇네요
개업첫날부터 대박터진집이라 사람많은거
피해갔는데 요러콤 변해가군요 사람쓰기 쉽지
않아요
괜히 유명하겠어요
맛으로는 개업날부터 유명하긴 했어요
아부지가 해장국집으로 장가를 3번이나 가셨으니
근데 관리가 점점 안되는군요 아부지는 죽어도
가게에 계속 계셨는데
어느 박물관 내의 식당에 방학 첫날에 갔더니 11시 반에 재료소진으로 점심이 안된다고. 사장님 계시냐니까 아직 출근 안했다고 너무나 사무적으로 얘기하더군요.
아마 그날 사장이 출근해서 잘랐을듯.
점심장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재료소진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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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장님 2호점 내고 1호점은 직원들만 돌렸는데 매출 감소
3호점 내시려다가 그냥 1,2호점 왔다 갔다로 운영 방침 정하셨죠
손님내보내는거야 cctv로 확인하긴 어려우니
참 그렇네요 한가할때 먹으려 갔더니 아예 못먹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