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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공갈포에 협박과 천박한 말들을 하고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건 검새시절 몸에 밴 습관과도 같은거라 바꿀수 없다고 봅니다
피의자들을 겁박하고 욕지거리하던게 몸에 배어있는데
이걸 감추지를 못합니다...아니 감추려고도 안합니다
정치밥 오래 먹은 사람들이야 워낙에 포장잘하고
말을 하더라도 한번 생각하면서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을
해 놓고 의도를 가지고서 말을 한다면
이 두 사람은 그런게 없습니다
거칠것이 없는거죠...
안하무인이라는 말을 이때 써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 대선 기간동안 보여준 기차내 좌석에 발을 올려놓거나
해외순방기간중 보여준 보여주기식 사진등을 보면
속빈 강정이란걸 알수있죠
검찰내부에서 왕노릇하던 버릇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본인이 지금 어떤 자리에 있는지 아직도 자각을 못하고
평생 몸담았던 검사시절의 천박했던 어법과 행동을
버리지 못하고 있죠
(최근에 한뚜껑이 쏟아내는 말의 행태를 보면 천박하기 그지없죠
그런데 본인은 그걸 모르는듯 보임)
본인들이 하는 말이 어떤 파급력이 있는지도 깊게 생각지않고
얕은 술수와 거짓말을 늘어놓으니 이 방법이 이전에는 먹혔을지 몰라도
이게 안 먹힌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조금 안 거 같기도 하는데
이미 늦었죠
지금 두사람이 말하는 말들이 잘못된거를 본인들은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는건 확실합니다
검찰이라는 폐쇄된 조직내에서는 지금의 말과 행동이 가려졌을지
몰라도 이제는 온 천하에 다 들어나고 욕을 먹으니
두려울 겁니다....
이런 부류들이 본인 살기 위해서는 온갖방법을 다 동원 하는 사람들인지라
무슨 짓을 할지 모르죠
결론은 3년은 너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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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단축시켜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