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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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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털뽐뿌
미군은 보급의 간편화를 위해 모든 움직이는 장비는 항공유로 바꿨음
돈 지랄하는 미국만 가능한 운용인데 우크라이나가 감당 가능할런지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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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대왕세종
미 육군 버전의 M1을 준다면 그렇죠 가스터빈 엔진이라 등유 부터 가솔린 까지 어떤 연료를 사용해도 되지만 말씀하신데로 고급 항공유를 넣어서 운용중이죠 게다가 괴랄한 연비가 1킬로 가는데 47리터를 소모하죠 이말인즉슨 전차 뒤에 유조차가 따라다녀야된다는겁니다 게다가 가스터빈엔진은 공기 흡입구가 먼지나 진흙 등으로 막히면 기동조차 못합니다 겨울철 우크라니아 전장 환경은 눈비로 인해 진창 투성이죠 수출용 M1은 디젤엔진이라 적어도 이런 문제는 없겠지만요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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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내년 미국 대선까지 안 끝나요 그때쯤 미국이 지치면 테이블에 나오겠죠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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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대왕세종
이미 미국 국내 정치용이 되버렸죠 현재까지 바이든 재선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이니 단물 빠질때까지 안 뱉을겁니다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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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아예 다른 우크 미국 독일 3국의 전차가 운용되는데다가
운용병들이 해당기체들을 제대로 사용할수나 있을지..
오랜시간 교육이 필요하겠죠.
교육하는 기간동안 러시아가 지켜보기만하지도 않을거고요.
게다가 이걸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스타크래프트를 예로들면...빌드?
각 전차들의 장단점을 절충해서 전체적인 빌드를 새로 짜야할텐데
좋은 성능의 전차들을 어느정도까지 활용할수 있는가에 따라
결과도 천차만별로 바뀔듯 합니다.
전투기나 장거리미사일은 아마도 주지않을것같습니다.
독일은 이미 안준다고 못박은듯 하더군요.
우크가 이기는걸 원치않을거예요. 푸틴이 돌아버릴수 있으니.
미국 나토쪽은 승패가 아닌 애매한 상황을 유지하면서 소모전을 원하는듯 싶더라구요.
지켜보면...결국 러시아와 우크는 미국과 나토의 의지에 따라 놀아나는듯한...
외국 언론의 게임체인저라는 의미의 핵심은 우크라니아 육군이 지상전을 통해 러시아군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당장 필요한게 전차라는거죠
그냥 장및빛 전망일 뿐이지만요
우크라니아 육군이 미국 도움으로 공여받은 야포와 히이마스가 기대이상의 성과로 러시아군을 뒤로 물리게한 전과의 영향도 있을테구요
저도 러시아를 몰아낼 생각이었다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미국과 유럽이 이 전쟁에 개입했을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푸틴의 러시아는 엄청난양의 핵탄두가 있으니 어느 나라든 멸망전 까지 각오하지 않는 이상 참전은 어렵죠
미국도 우크라니아전쟁을 국내 정치용으로 활용하고 있으니 단시간 안의 종전은 더 힘들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