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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보일러 쓰고있어요.
오래된 단독주택이고 외풍이 있습니다.
이사오고 뭣 모르고 실내 23~24도 맞춰서
생활했었는데 낮에만 조금 따시고 서늘한 감이 항상 있더군요.
그러다가 오늘 온돌 제일 낮은 저온 40도 맞춰서 돌려봤는데
확실히 바닥이 따뜻해지니까 금방 데워지고
실내로 맞췄던 것보다 집안 전체가 훈훈하고 더운감이 있었어요.
여기서 질문은 가스비 실내VS온돌
어떤 걸로 하는 게 가스비가 더 많이 나오나요?
아무래도 배관속 물을 계속 데워야하니
온돌이 더 나올 것 같긴한데 궁금하네요ㅋㅋ
그리고 효율적으로 가스비 절약하는 꿀팁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부탁드립니다.
창문 단열은 뽁뽁이 사서 다 해놓았어요ㅎㅎ
집 외풍이 심한 집은 온돌로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네 검색해보니 온돌이 좋다는데 가스비가 많이 나올까 걱정이 되어서요ㅎㅎ
단독이면 바닥이얼음장 아닌가요
맞습니다ㅋㅋ뭣 모르고 실내로 돌렸었는데
바닥이 너무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온돌로 해봤는데 바닥에서 뜨신감이 올라와 좋은데 가스비 폭탄 맞을까 걱정되네요ㅋㅋ
집이 따뜻할수록 가스비는 비례합니다
그건 당연하죠~~에어컨쓸 때 처음에 최저로 해놓고 시원해지면 일정 온도 유지하고 껐다켰다 안하는 것처럼 보일러도 효율적으로 절감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않을까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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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단열은 뽁뽁이 사서 다 해놓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