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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한테 고맙다는 중소기업 직원5
- 으야요
- 등록일 2024-04-16 10:33
- 조회수 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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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서참다행이야
비슷한 심정입니다. 10년차쯤 들어선 입장에서.. 일로 어디가서 아쉬운 소리 할 일도 없고 남에게 잘보일 필요도 없으니 MZ 문화에 맞춰서 회사생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음.
쓸데없는 회식안하고 팀장, 임원한테 잘보이려고 영혼팔며 살지 않고... 혼자 밥먹고 산책나가고 커피마시고 업무시간에 음악도 좀 듣고 많이 편해졌음. 일에 대한 애착만 있다면 앞으로도 이런문화 유지되었으면 하네요. 사내 문화는 각자 알아서 만드는것이지만... 일은 배워야 자기도 먹고살고 회사도 그 사람을 고용할 가치가 생기는데 일까지 대충하고 배우려는 의지 없는건 아쉬운 부분임.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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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날은
글에는 mz가 글쓴이에게 직접적 접점이 없어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데,
mz의 저런 면이 나와의 업무에 접점이 순간이 생기는 순간, 본인도 글속의 윗선처럼 부글부글 바로 엮이게 되겠죠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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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군
점점 로봇화 되가네요. 감정없이 애사심없이 딱 돈받는만큼만.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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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미잡힌개
MZ가 그런게 아니라
2번은 주 52시간 도입으로, 3번은 코로나 영향으로 그렇게 된거죠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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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mz들이 튕겨낸일하다 디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