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지만

확률과 통계에서 통계부분에

n의크기가 20이상이면 충분하다로 봤던것같습니다.

@grangbru 

표본수가 늘어날 수록 더 오염됩니다ㅎㅎㅎ

표본수가 적으면 오차범위가 커지는 것이고요.

통계학을 하는 매우 주요한 이유중 하나가 바로 경제성입니다. 

그렇게 치면 국회의원 등을 뽑는 대의민주주의도 직접민주주의가 돈이 많이 들어서 하는겁니다

@리트리버99 

ㅎㅎ

여론조사 표본수와 국회의원 선출을 동치시키나요?

님이 생각해 봐도 인구 천만명에 189명의 조사가 여론을 대표한다고 보나요?

대다수는 서울시민 여론조사를 189으로 조사한다는게 가당찮다고 생각할거라 보는데, 일반인들은 그냥 지지율 몇 프로다 그것만 보지 세부 내역은 잘 보지 않습니다.

저러니 만날 통계조작이니 뭐니 그러고 여론조사가 날뛰는겁니다.

@grangbru 

경제성을 이야기 하시니 그렇죠

 통계조작이야기가 나오는건 안타깝지만 그 분들이 고등학교 수학을 이해하지 못하셔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가 날뛰는건 실제 여론이 단기간에 변하기도 하거니와

표본수의 문제라기보단 조사방법이나 보정의 문제가 큽니다. ARS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거나 림가중 등을 사용하는 등의 이유로 오차범위가 커져서 그래요

@리트리버99 

고등학교 수학 잘 했다는 분이 전혀 다른 소리 하시네요.  상식이 결여되어서 말입니다.

1주일 사이에 7~8% 뛴다는걸 믿는 사람은 없어요.

절대적인 표본수가 적은거 맞아요.

갤럽이나 리얼미터에서 공천과정에서 민주당 지지율 빠진다고 했을때도 표본수가 훨 많았던 꽃에서는 큰 변동 없었다고 했는데 천만원 여론조사 쓴 거와 1억 여론조사 쓴거는 차이 날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보정 잘 해 봐야 서울시민 천만명 여론조사를 189명 한테 물어서 여론 동향 감지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생동성 시험과 통계 어쩌고 하면서도 적었네요?

생동성 시험이 뭔지는 아시나요?

저걸 통계랑 동치시켜서 어쩌고 저쩌고 했었네요.

상식과는 결여된 사람입니다.

@grangbru 

일단 리얼미터는 ARS업체입니다. 

저도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수준의 통계는 부정하시고 

2개의 사례의 결과로 표본수가 부족하다는 

주장을 하시는건 과학적인 사고는 아닙니다

우리는 그걸 인과관계의 오류라고 합니다. 

이것 또한고등학교에서 부분적이긴 하지만

배우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7~8%가 변햇다고 하시는데

7%까지가 오차범위 안입니다.

점추정이 아닌 구간추정이라 그렇습니다

@낚시하는사람 

반드시 그러한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러하지요

표본 조사를 하는 이유가 적은 표본의 수로 모집단을 파악하는 것에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표본의 수를 늘려서 신뢰구간의 길이를 줄이는 것은 표본 조사의 가장 마지막 수단이라고 봅니다. 

자본과 시간이 무한하다면 전수 조사가 가장 정확하지만, 그 대신에 표본 조사를 선택하는 것은 자본과 시간의 경제성을 따지기 때문이죠.